[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 결국 전원책 조직강화특위와 갈등 .. 결별수순?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1. 9. 02:03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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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조직강회특별위원의 돌출발언으로 갈등

" 태극기 부대는 극우가 아니다 "

" 박근혜 대통령 탄핵 비판, 끝장토론해야 "

비대위 " 당헌당규에 벗어나는 언행에 주의하라 "








김병준의 비대위가 갈등을 겪고 있다. 전원책 위원의 발언으로 심기가 불편해진 모양이다. 발언뿐만 아닌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의 시기와, 조직강화특위 활동 기한의 일정에 대해서도 의견이 맞지 않다. 비대위가 요구하는건 2019년 2월, 전원책 위원은 2019년 7월을 주장하고있다. 또한 지도체제, 컷오프 등의 의견이 엇갈리는 모양이다.


삼고초려 사고초려까지 하면서 인적 쇄신의 상징으로 삼고 데려왔지만 결국엔 본인들 입맛에 맞지 않으니 결별 수순으로 가는지도 모른다. 전원책 위원의 중도 퇴장은 자유한국당의 김병준 비대위에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정말 몰라서 저렇게 갈등을 만드는건지 일부로 저러는건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저런식으로 가다간 총선때 다시 한번 보수우파 국민들의 심판을 받을 확률이 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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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여기가 대한민국인가 평양인가? 서울 한복판에서 김정은 찬양하는 사람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1. 8. 12:54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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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 중앙계단에서

김정은 서울 방문환영 백두칭송위원회 결성식이 열렸다

참여 단체는 국민주권연대, 한국대학생연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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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서 김정은 찬양을 하고 있는 세상이 온 것"











2017년 3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을 당하고 난 뒤, 새삼 나라가 뒤집어졌구나 라고 느낀 날이 바로 2018년 11월 7일과 같은 날이 아닐까. 7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북한 김정은이 서울에 오는 것을 환영한다고 하여 백두칭송위원회가 만들어졌다. 이를 결성식까지 하면서 북한 시민들이 동원되서 하는 마냥 똑같이 김정은 찬양을 하고 있다. 


뉴스원 기사에 인용하면 결성의 취지는 "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응당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환영해야 할 것" 이라며 서울방문의  역사적 의의를 갖는 방문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참가자가 말했다. 


백두칭송위원회 조직을 주도한 국민주권연대는 민권연대, 주권방송, 민주통일당추진위원회 등 여섯 단체 연합체다. 국민주권연대는 지난 3일 미 대사관 앞에서 대형 성조기를 찢으며 기습 집회를 벌였다. 지난해 12월에는 민중당에 집단 입당했다. 민중당은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정당 해산 결정을 받은 통합진보당 측 인사들이 주도해서 만든 당이다.

국민주권연대의 주축인 민권연대는 2010년 대법원에서 이적(利敵) 단체라는 판결을 받고 해산한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를 계승한 단체로 알려졌다. 결성식 사회를 맡은 김한성 한국대학생진보연합 공동 대표는 태영호 전 북한 공사 측에 '통일을 위해 가만히 있으라'는 경고 전화를 걸고 이메일을 보내는 활동을 주도해왔다.



우리가 이상한 것일까? 저 사람들이 이상한 것일까? 

기사들의 댓글 여론을 첨부하였다.









기사 참고 : 뉴스원,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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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논평] 갈수록 심해지는 반미단체의 횡포, 정부의 강력대응이 필요하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1. 8. 02:14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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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심해지는 반미단체의 횡포, 정부의 강력대응이 필요하다





대학생 반미단체가 보낸 협박성 이메일로 인해 태영호 전 주영국 북한공사의 강연이 행사직전 취소되었다고 한다.

 

해당 단체는 지난 8 태영호·박상학 체포 결사대 감옥행을 결성하는가 하면 미국 주요인사의 인형과 사진으로 교수형에 처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반미단체의 극렬행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7월과 10월에는 반미, 좌파성향단체 소속 회원들이 맥아더 장군 동상에 불을 질러 동상을 훼손했으며, 6월에는 주한 미국대사관을 포위하는 인간띠 잇기 시위를 벌였다.

 

최근에는 각종 반미단체들이 외국 대사관 앞을 찾아 성조기를 찢거나 욕설이 담긴 현수막을 걸고 기도회를 여는 등의 행위도 빈번해지고 있다고 한다.

 

집회와 시위의 자유는 헌법으로 보장된 권리이다. 문제는 이들의 과격성과 폭력성이 타인에게 위협과 고통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타인에게 해를 끼치면서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권리란 없다.

 

협박성 이메일을 보내 행사를 취소하게 하고, 사진과 인형으로 화형식을 하는 것이 제대로 된 표현일리도 만무하다. 특히나 맥아더 동상 방화, 성조기 찢기 등과 같은 행동은 우리의 국격만 떨어뜨리는 것이다.

 

정부는 지나친 반미시위를 더 이상 방조해서는 안 된다. 타인의 기본권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개인의 자유가 허용된다는 것이 민주주의의 대원칙이다. 정부가 강력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민주주의의 가치와 국격을 무너뜨리는 행위를 엄단해줄 것을 요구한다.

 



2018. 11. 7.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윤 영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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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反美 단체 태영호 전 공사에게 " 가만히 있으라 " 협박해··· 경호상 문제로 강연 취소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1. 8. 02:03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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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진보연합 ' 태영호 주영국 전 공사에게 "가만히 있으라" 며 협박성 이메일을 보내 

태영호 전 공사의 강연이 경호상의 문제로 취소

광화문 반미집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반미 단체들 




지난 11월 6일 대학생 반미(反美) 단체가 태영호(사진) 전 주영국 북한 공사에게 ‘가만히 있으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 뒤 태영호 전 공사의 강연이 경호상의 문제로 취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민국 국가기도제단 행사에서 태영호가 전 공사가 강연을 할 예정이었으나 취소가 됐다. 강연 직전 태영호 전 공사의 경호팀이 태영호 전 공사를 체포하겠다는 단체가 있어 경호 문제로 강연을 취소해야 한다는 연락이 왔다”고 주최측에서 설명 했다. 반미 성향 단체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은 6일 태 전 공사에게 보낸 이메일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공개된 이메일에서 이 단체는 “가만히 있으라”며 “통일에 방해되는 행동을 당장 멈추라”고 경고했다. 이 단체 회원들은 8월 ‘태영호·박상학 체포 결사대 감옥행’을 결성해 선전 활동을 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미국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을 교수형에 처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기사 원문 :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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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18 미국 중간선거 결과 민주당이 하원 승리, 공화당은 상원 지켜내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1. 8. 01:20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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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선거는 트럼프 대통령의 남은 임기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선거

상원에서 다수당을 차지했기에 트럼프 정부는 기존 정책을 힘있게 이어나갈것

하지만 민주당이 8년만에 하원에서 승리함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에 변화가 생길것이라 예상

또한 트럼프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견제도 할 것으로 보여




이미지 출처 : VOA 코리아





2018년 11월 6일 치뤄진 미국 중간선거가 치뤄진 결과 민주당이 연방 하원에서 승리했고 공화당은 상원에서 다수당을 차지했다. 당초 미국 언론에서 예상했었던 결과이며 하원의원은 민주당이 219석, 공화당이 193석을 차지했다. 남은 지역이 있지만 다수석을 차지했기에 변화없다. 


민주당은 하원에 주어진 예산 편성 등의 권한을 바탕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과제에(난민 문제 등) 제동을 걸 수도있다. 하지만 상원이 다수당을 획득한 공화당이 트럼프 정부를 뒷받침 할것으로 보이며 공화당으로서는 2020년에 대선에서 정권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힘을 보탤 것으로 봐야 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하원에서 통과된 법안은 상원에서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물고 늘어지는 견제하기엔 역부족이라는 관측이다. 


특히 한국 입장에서는 선거 결과에 따라 한반도 정세에 미치는 영향이 있기에 촉각을 곤두세웠을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북정책의 변화와 우선순위를 바꿀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인 한반도 평화구상에 적지않은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실패를 할 수도있다. 

7일 청와대에선 미국 중간선거 결과가 나오자 향후 한반도 비핵화에 남북교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주하게 분석하고 행동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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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욕설한 EBS 강사 파문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1. 7. 13:16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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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욕설을 한 EBS 인터넷 강사 권모씨





11월 7일 오전에 올라온 펀앤마이크 단독 기사에 따르면 인터넷 강의 사이트 EBS 에서 강의를 하는 권모씨는 청소년들이 시청하는 강의영상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욕설을 섞은 조롱섞인 발언을 하였다.


서강대 전연이 귀하당

서강대에 대단히 유명한 여성이 있다. 귀하신 분이다 



펜앤드마이크가 6일 독자 제보를 바탕으로 확인한 결과 한양대학교 사학과 석사 출신인 권모 강사는 오는 11월 15일 진행되는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9 파이널 체크포인트] 300분의 기적’의 ‘(3강)11~12세기 동아시아사’라는 제목의 강의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발언으로 강의 분위기를 띄웠다. 해당 강의는 지난 9월 17일 사이트에 탑재됐다.

권 강사는 11세기 중국 북송 시절 때 있었던 동아시아의 중요한 사건들에 대해 수험생들이 순서대로 쉽게 기억하게 한다는 취지로 ‘서강대 전연이 귀하당’이라는 약자를 기억하라고 강조했다.

그는 “서강대는 여학생들이 좀 적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면서도 “물론 서강대에 대단히 유명한 여성은 있다. 바로 그 분이 서강 출신. 귀하신 분이다”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뒷모습을 화면에 띄웠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 ‘전연이(저년이)’로 비칭하며 희화화한 것이다. 이어 11세기 북송 시절 사건을 순서대로 그대로 배열할 줄 알아야 한다며 ‘서강대 전연이 귀하당’을 거듭 강조했다. ‘서강대 전연이 귀하당’은 ‘서희와 강동6주, 전연의 맹(1004년), 리 왕조 건국(1009년), 귀주 대첩(1019), 서하 건국(1032), 왕안석의 신법과 당쟁의 발생(11세기 후반)’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나온 약어이다.

그러나 이같은 발언에 대해 공영방송의 인터넷 강사로서는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페이스북의 인기페이지 ‘의사양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교육방송을 통해서 고의적으로 ‘저년’이라고 비난하며 비웃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수험생들의 가치관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공영방송의 인터넷 강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맥락도 없이 조롱섞인 이미지를 쉽게 전파하는 행태가 매우 부적절하다는 것이다. 특히나 한창 시험공부에 집중한 수험생들이 특정 사건에 대해 외우기 쉽게 만들어진 약어들은 성장한 뒤에도 기억에 남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에서 권 강사의 발언은 매우 악의적이라는 비판을 면키 어렵다. 그가 올린 글은 게재 후 2시간여 만에 500여개의 '공감'을 얻으면서 페이스북 이용자들 사이에 문제의 강의 내용에 대한 공분이 커지고 있다.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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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3월이후 최악의 미세먼지 /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1. 7. 10:11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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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미세먼지 정말 대책이 없나?

수도권 일대에선 올해 첫 비상저감조치 발령

2.5톤 이상 노후된 경유차는 32만대로 운행 제한

행정공공기관은 홀수 차량만 출입가능

미세먼지 뿜는 화력발전 출력 80% 제한





비상저감조치란 수도권에 고농고 미세먼지가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단기간에 미세먼지를 줄여 대기질을 개선하고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차량부제 사업장 조업 단축 등을 실시하는 것이다.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 3개 시도에 위치한 7408개 공공기관 소속 임직원 52만 7천명은 차량 2부제를 의무적으로 적용받는다. 7일은 홀수 날이기에 차량번호가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만 운행가능하다.


환경부는 6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조건을 충족해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인천, 경기도(연천·가평·양평 제외) 지역에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건 지난 3월 이후 8개월 만이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당일과 다음 날 초미세먼지 농도가 50㎍/㎥ 초과할 때 발령된다. 서울(87㎍)과 경기(88㎍), 인천(80㎍)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이날 한때 ‘매우 나쁨’(75㎍ 이상)을 기록하는 등 최악의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오후부터 미세먼지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미세먼지와 관련된 기사의 여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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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논평] 우리 청년구직자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는 현실이 안타깝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1. 7. 03:49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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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정부의 무능하고 고집스러운 경제정책에

대한민국의 청년 구직자들은 해외로"








1년 반째 우리 사회의 다양한 계층에서 소득주도성장 폐기, 규제개혁으로의 경제정책 대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지만 문재인 정부는 우이독경이다.

 

그동안 비교적 정부정책에 협조적이었던 대한상의의 박용만 회장조차 그동안 규제개혁 리스트를 39번 제출하며 규제 완화를 촉구했지만 실질적인 성과가 없다고 토로하고 있다. 기업인과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규제정도가 기본권 침해 수준이라고 한다.

 

문재인 정부의 무능하고 고집스러운 경제정책이 계속되는 사이 우리 경제는 생산, 소비, 투자의 경제 3대축이 무너지고, 청년실업률은 늘어나며, 청년실업자는 378천명에 달하는 등 고용참사가 이어지고 있다.

 

어제(5) 부산에서 열린 ‘2018 일본해외 취업박람회에는 112개 일본 기업이 참여하였고, 한국 청년 7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문재인 정부가 경제정책 실패를 지속하면서 경제상황은 악화일로를 걷고 양질의 일자리보다는 단기 알바식 일자리만 양산해 내는 현실에서 우리 청년들은 경제호황으로 국내까지 구직자를 찾으러 오는 일본기업으로 눈길을 돌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저성장으로 인해 고용 창출력은 바닥이 난 상황에서 우리 청년들은 그나마 남아있는 바늘구멍 같은 취업의 문턱조차 강성귀족 노조로의 고용세습으로 넘지 못하고 있다.

 

우리 청년들은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 이외에 고용세습이라는 채용비리로 인해 이중, 삼중의 고통을 받고 있다.

 

유능한 한국의 젊은 인재들이 자국에서 번듯한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해외취업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다.

 

부디 문재인 정부 2기 경제팀은 코드인사가 아닌 경제를 잘 아는 유능한 경제 전문가로 구성함으로써 경제정책 대전환을 이루고 추락하는 경제를 살려 우리 청년들을 취업난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길 바란다.

 



2018. 11. 6.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윤 영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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