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논평] 50대 주부에게 팔을 꺾고 수갑을 채운 경찰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3. 4. 21:53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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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권리 보호대신 정권 심기 보전을 택한 경찰, 국민이 두렵지 않은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이러고도 민중의 지팡이라고 할 수 있는가.

지난달 24일, 경찰이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는 내용의 전단지를 돌린 50대 주부에게 팔을 꺾고 수갑을 채우는 등 과잉 대응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은 체포 근거로 범인의 주거지가 분명치 않은, 이른바 '주거부정'을 들었지만, 법 적용에 있어 무리가 있다는 것이 법조계의 판단이다.

경찰은 지난 달에도 대통령과 여권 인사들을 비판하는 전단을 뿌렸던 보수 성향 시민단체 회원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해 비난을 자초했다.

지난 해에는 우파 청년단체인 ‘전대협’ 회원이 문재인 정권의 친중 노선을 비판하는 내용의 대자보를 붙였다며 난데없이 '건조물 침입죄'를 끌어다가 기소까지 했다.

이쯤되면 민중의 지팡이가 아니라 정권의 지팡이다. 울산선거부정사건의 주연 황운하 경찰청장의 사례는 두말할 필요도 없다.

국민은 경찰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는 수호자라고 믿어왔다. 지금도 많은 경찰들이 소명의식으로 복무하고 계신다. 5년짜리 정권만을 위해 움직이는 일부 경찰들은 국민의 신뢰와 동료 경찰의 자긍심을 갉아 먹고 있다.

국민을 두려워해야 한다. 경찰의 존재 이유는 5년짜리 권력이 아닌 5천만 국민에게 있다. 경찰은 해당 사건의 책임을 반드시 물어 국민의 경찰이 건재함을 보여야 한다.

 


2020.3.4
미래통합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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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4일 박근혜 대통령 첫 입장문 발표(박근혜 대통령 옥중서신)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3. 4. 16:24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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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첫 입장문 발표

박근혜 대통령 입장문

박근혜 대통령 옥중서신

 

 

 

https://youtu.be/m0tiQMDRT14

박근혜 대통령 입장문 발표 / 유영하 변호사 / 개미애국방송.20.03.04

 

 

박근혜 전 대통령 편지 [전문]

 

국민 여러분 박근혜입니다.  

먼저 중국으로부터 유입된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천명이나 되고

30여명의 사망자까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에서 4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고, 앞으로 더 많은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부디 잘 견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 저는 지난 2006년 테러를 당한 이후 저의 삶은 덤으로 사는 것이고,

그 삶은 이 나라에 바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비록 탄핵과 구속으로 저의 정치 여정은 멈췄지만, 북한의 핵 위협과 우방국들과의 관계 악화는

나라 미래를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기에 구치소에 있으면서도 걱정 많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무능하고 위선적이며 독선적인 현 집권세력으로 인해 살기가 점점 더 힘들어졌다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호소를 했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나라가 잘못되는 거 아닌가 염려도 있었습니다.

또한 현 정부 실정을 비판하고 견제해야 할 거대 야당의 무기력한 모습에 울분이 터진다는 소리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말 한 마디가 또 다른 분열을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에 침묵을 택했습니다.

그렇지만 나라 장래가 염려돼 태극기를 들고 광장에 모였던 수많은 국민들의 한숨과 눈물을 떠올리면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진심으로 송구하고 감사합니다.  

 

국민 여러분, 나라가 전례 없는 위기에 빠져 있고 국민들의 삶이 고통 받는 현실 앞에서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이합집산을 하는 것 같은 거대 야당의 모습에 실망도 했습니다.

하지만 보수의 외연을 확대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나라가 매우 어렵습니다. 서로 간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메우기 힘든 간극도 있겠지만,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기존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들었던 모두가

하나로 힘을 합쳐주실 것을 호소드립니다.

서로 분열하지 말고 역사와 국민 앞에서 하나된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애국심이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습니다.

저도 하나가 된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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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논평] 북한 김여정의 오만불손 독설, 백두혈통에 머리 조아리다 걷어차인 문재인 정권답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3. 4. 14:23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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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여정의 오만불손 독설, 백두혈통에 머리 조아리다 걷어차인 문재인 정권답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https://youtu.be/dkMCFR2WNCU

전희경 미래통합당 대변인 논평 / 개미애국방송 20.03.04

 

이번에는 저능하단다. 오지랖, 삶은 소대가리, 바보, , 도적에 이어 어제 또다시 북한의 막말 하나가 더 추가됐다.

 

이번에는 김여정 이었다. 지난 3일 북한의 초대형방사포 발사 시험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힌 청와대를 향해 "저능한 사고방식에 경악을 표한다"며 한미 연합 훈련에 대해서도 "꼴 보기 싫은 놀음" 운운하며 맹비난한 것이다.

 

시진핑 주석 앞에서 비굴할 정도로 공손하던 김여정다. 그랬던 김여정이 대한민국을 향해 기고만장 독설을 쏟아냈으니 얼마나 극과 극인가. 대한민국 국격에 관한 일이며, 문재인 정권이 백두혈통에 머리 조아리다 걷어차인 꼴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추종세력은 북한의 웃는 낯이 싸구려 쇼였음을 이제는 알 때도 되지 않았는가. 악수라며 건넨 손이 사실은 핵개발을 위한 더러운 손이었음을 아직도 모르는가.

 

올해 초 올림픽 공동개최니 남북협력이니 했던 대통령의 신년사가 있은 지 6일 만에 북한 외무성 고문 김계관은 가소로운 넋두리, 푼수 없는 추태라며 막말을 퍼부었다.

 

이번에는 북한과 보건분야의 공동협력을 희망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하루 만에, 무력시위로 응답했다.

 

그런데도 어제, 통일부는 대북 개별관광과 남북 접경지역 및 보건 분야 협력을 올해 주요 업무과제로 확정하겠다며 답답한 소리를 해대고 있다. 외교부도 이날 `한반도 대화 모멘텀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헛된 희망을 밝혔다.

 

무기 들고 협박까지 할 정도로 싫다는데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애원하고 매달리는 이 굴욕적인 행태가 어떻게 자주국가일수 있으며, 굳건한 안보의식일 수 있는가.

 

북한은 한 번도 변한 적이 없었다. 과거에도 지금도 북한은 '남한은 빠지라'고 윽박지르고 있다.

 

"8천만 겨레의 공동 안전을 위해 접경지역 협력을 시작하자. 김정은 위원장도 같은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대통령의 신년사였다. 북한의 의지는 우리와 같지 않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8천만 겨레의 공동 안전 운운하다가 5천만 우리 국민의 목숨이 위태로울 지경이다. 제발 문정권은 국정의 최우선을 자국민 보호에 두라

 

 

2020.3.4

미래통합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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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태영호 전 공사, 서울강남갑 출마 선언 기자회견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3. 3. 12:28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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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전 공사

태영호 미래통합당 강남갑 후보

출마선언 기자회견 

 

 

https://youtu.be/8yElbe-1JrE

태영호 서울강남갑 후보 출마선언 기자회견 / 개미애국방송.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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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모든 학교 개학 추가 2주 연기(~4월 6일) 안내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3. 2. 19:44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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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교육청 긴급 알림🚨


부산지역 모든 학교 개학 추가 연기 안내

부산지역 모든 유·초·중·고·특수학교의 개학을
2주일 더 추가 연기(3월 9일→3월 23일)합니다.

2주 더 추가되어서 4월 6일까지 연기

학부모님들께서는 자녀들이 외출을 자제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지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아이들의 학습 결손 최소화를 위해
교육청 제공 학습 콘텐츠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자녀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유치원·초등학교의 긴급돌봄을 운영합니다.

우리 교육청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대응상황실) ☎️86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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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시계, 박근혜 대통령 시계 아니다(김진태 의원, 허현준 행정관 증언포함)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3. 2. 19:39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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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시계

박근혜 시계

"이만희가 찬 시계는 박근혜 대통령 시계 아냐"

 

 

이만희가 찬 시계

 

이만희가 기자회견장에 차고 나온

박근혜 대통령 이름의 금장시계 팩트 

 

박근혜 청와대 관계자 "청와대에서 만든 시계는 은장시계 한 종류뿐"

당시 청와대 기념품 제작 담당 총무비서관 관계자 "전혀 다른 디자인"

현재 박근혜 대통령의 유일한 변호를 맡고 있는 유영하 변호사 입장

"박대통령 시계는 은색만 있고 날짜판 없다"

 

진짜 박근혜 대통령 기념 시계 / 유영하 변호사 제공 (사진:뉴시스)

 

이만희 가짜시계에 대한 김진태 미래통합당 의원의 의견

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펌

 

 

 

실제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허현준 전 청와대 행정관의 증언입니다.

허현준 전 행정관 페이스북 펌

 

 

 

 

한마디로 이만희의 시계는 가짜입니다. 

관련기사는 아래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20117

 

"이만희가 찬 '박근혜 시계'는 가짜"···朴 청와대 인사들 펄쩍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이 2일 기자회견장에 차고 나온 박근혜 전 대통령 기념 시계가 가짜 논란에 휩싸였다. 이 관계자는 "박근혜 정부에선 대통령 기념 시계를 많이 제작하지 않아 새누리당 관계자들이나 대통령 핵심지지 그룹 인사들도 시계 선물을 못받는 경우가 허다했다"며 "이때문에

news.joins.com

 

 

유영하 "이만희가 찬 '박근혜 시계'는 가짜…만든 적 없어"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는 2일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기자회견에 박 전 대통령 명의가 새겨진 시계를 착용한 것과 관련해 "이 회장이 착용한 시계는 가짜"라고 밝혔다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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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논평] 대통령의 3.1절 구애에 무력시위로 응답한 북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등한시한 문(文)정권의 슬픈 현실이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3. 2. 17:56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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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3.1절 구애에 무력시위로 응답한 북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등한시한 문(文)정권의 슬픈 현실이다.

 

 

북한과 보건분야의 공동협력을 희망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구애 하루 만에, 북한이 또 다시 무력시위로 응답했다.

 

북한이 오늘 오후 원산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북한이 주장하는 초대형 방사포 신형 전술유도무기 등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흔들리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낼 것”, “한반도 평화가 진정한 독립이라던 대통령의 메시지는 하루만에 휴지조각이 되어버렸다.

 

날로 확산되는 우한코로나19로 절망과 두려움에 휩싸인 우리 국민은 이제 북한의 미사일 위협도 걱정해야하는 처지에 놓였다. 말 그대로 내우외환(內憂外患)이다.

 

무엇보다 지난 해 11월 이후 잠잠했던 북한의 무력 도발이, 하필 대통령의 대북메시지가 나온 다음 날 이뤄졌다는 점에 주목한다. 문정권이 보기좋게 뺨을 맞은 격이다. 문제는 아무 이유없이 문정권하 국민이 함께 능멸을 당했다는데 있다. 이게 현 정부들어 벌써 몇번째인가.

 

평화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던 대통령의 신년사는 불과 두 달 만에 허언(虛言)임이 드러났고,

 

국경을 맞대고 있을 뿐 아니라 함께 살아야 할 생명공동체라고 했던 그 북한은 우한코로나19로 국가위기상황에 놓여 있는 우리에게 안보 위협을 가하고 있다.

 

북한에 대한 헛된 기대와 무용지물인 대북정책도 이쯤 되면 그만할 때도 됐다. 뒤통수를 맞은 것이 한두 번도 아니다.

 

정부는 그동안 북한이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UN의 대북제재마저 무력화해가며 퍼주기에 여념이 없었다. 심지어 지난 21일에는 우리 국민의 아픔은 아랑곳없이 우한코로나19와 관련해 대북지원 협력 요청 시 긴밀히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국민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우한코로나19의 대응에 있어서도,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한 대응에 있어서도, 우리 국민들이 문()정권에 바라는 것은 오직 한 가지다.

 

무엇보다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놓아달라는 것이다. ()정권이 위정자로서의 최소한의 양심이 남아있다면. 이제는 달라져야 할 것이다.

 

2020. 3. 2

미래통합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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