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피해보상 추진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3. 22. 22:35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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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피해보상 추진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

북한에게 6.25전쟁에 대한 전국민의 피해배상을 받아오길 바란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8일 인천시의회에서 인천상륙작전에 따른 주민 피해에 대한 보상을 위한 ‘과거사 피해 주민 생활안전 지원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 조례를 통과시킨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7명 전원이 민주당이다.

과거 2006년 열린우리당(더불어민주당의 전신)에서 특별법을 발의하기도 했지만 성과가 없었다. 2011년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패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2011년과 2014년 두 차례 조례 지정을 시도했지만 상위법과 충돌한다는 이유로 부결됐다. 그동안 국민들의 동의를 얻지 못했던 조례를 인천시 의회의 다수를 점한 더불어민주당이 이번에는 일방적으로 처리한 것이다.

인천상륙작전은 한반도 전체가 공산주의에 의해 짓밟히는 것을 기적적으로 막아내고 6.25전쟁에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게 했던 기념비적 전투이며, 세계 전쟁사에서도 칭송하는 위대한 작전이다.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하지 못했다면 지금의 자유대한민국은 있을 수 없다. 당시 유엔군은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작전을 감행했고 치열한 전투를 통해서 기적과 같은 결과를 만들었다.

이런 인천상륙작전에 대해 피해 보상을 하라는 것은 국민적 상식에 어긋날뿐더러 터무니없는 주장이다. 이는 지역 주민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깎아 내리려는 시도이며 더불어민주당의 얄팍한 정치적 술수라고 밖에 볼 수 없다.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으로 인해 우리 국토 대부분이 초토화되었고, 피해를 보지 않았던 국민이 없다. 인천상륙작전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면 6·25 전쟁을 일으켜 막대한 피해를 야기시킨 북한 정권에 대해 피해 배상을 청구해야 옳다.

전범인 북한에는 아무 말도 못하면서 우리를 도운 유엔군에게 피해를 보상하라는 더불어민주당은 도대체 어느 나라 정당인가? 6.25전쟁 당시 군사작전으로 인한 피해보상을 국민들에게 해주고자 한다면 그 피해배상은 북한과 김정은에게 받아오길 바란다.



2019. 3. 22.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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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단독] 유시춘 EBS 이사장 임명 전 장남 대마초 밀수로 구속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3. 21. 11:46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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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단독]

유시춘 EBS 이사장 임명 전 장남 대마초 밀수로 구속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조카이자 유시춘 EBS 이사장의 아들인 신모(39)씨가 대마초 밀반입을 시도하다가 구속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신씨는 유 이사장이 EBS 이사 후보로 추천되기 직전 법정구속됐지만 방송통신위원회와 EBS는 해당 사실을 추천 과정에서 검증하지 못했다고 해명해 부실검증 논란에 휩싸였다.

21일 야당 관계자에 따르면 유시춘 EBS 이사장이 지난해 8월 EBS 이사회 후보자로 추천되기 전 신씨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법정구속 됐다. 1심서 증거불충분으로 무죄를 선고받은 신씨는 지난해 7월 2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신씨는 이에 불복해 상고했지만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상고기각 되면서 형이 확정됐다.....[중략]

재판부는 “마약류인 대마를 밀수입하는 행위는 국민의 건강과 사회적 안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재범 위험성이 높다는 점에서 신씨의 죄책이 무겁다”고 판시했다. 이어 “신씨는 수사 단계에서부터 법정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질타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조카인 신씨는 독립영화 감독으로 활동 중이었다. 


신씨가 법정구속됐지만 어머니인 유 이사장은 문제없이 이사로 추천돼 지난해 9월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유 이사장은 제19대 대선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산하의 ‘꽃할배 유세단’에 참가해 지원유세를 한 이력 때문에 임명 과정에서 ‘낙하산’이라는 논란이 제기됐다. [중략]

EBS 이사를 추천·임명하는 방통위는 해당 사실을 몰랐다는 입장이다. 방통위는 당시 이사 공모에 지원한 43명 중 결격 사유 해당 여부를 조사해 30명을 후보자로 선정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처음 들었다”며 “해당 사실을 파악하겠다”고 답했다. 

세계일보 기사 :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22&aid=0003348411&sid1=100&backUrl=%2Fhome.nhn&light=off






법정구속까지 되었지만 문제없이 EBS 이사장으로 임명된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어보인다. 하지만 그동안 그 어떤 언론에서조차 언급을 하지않았고 심지어 네이버 검색에서도 누락시키고 있었다. 모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연예부기자가 실명까지 언급해서 비로서 수면위로 올라온 사건이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세계일보가 단독으로 기사를 올렸다.  


마약을 복용한것이 아니라 대마초를 밀반입하려다가 구속이 된 사건. 죄질이 매우 나쁘므로 응당 유시춘 EBS 이사장은 사퇴를 해야될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방통위는 진짜 몰랐나? 








이번 사건관련 미디어펜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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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차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부정 52.4%, 긍정 44.9%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3. 20. 12:30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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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52.4%, 긍정 44.9%






3월 3주차 문재인 국정수행 지지율이다. 베트남 미북회담결렬 이후 더더욱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다. 어떤 정책을 펼치든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계속 되는 상태라면 앞으로도 더더욱 떨어질거라고 본다. 

진정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면 북한에 그만 지원하고 그 돈으로 국내에 올인해야 할 것이다. 수 많은 문제가 산적해있음에도 취임후 지금까지 북한에만 올인하고 있는 정부에 어떤 국민들이 지지를 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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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통신 “본사 기사와 기자 지지”…영·한 성명 발표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3. 20. 11:22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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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통신 “본사 기사와 기자 지지




한국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으로 표현한 미국 블룸버그통신 기사를 강하게 비판한 것과 관련해, 블룸버그통신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블룸버그통신 대변인은 18일 VOA에 보낸 이메일에서 “블룸버그는 보도 기사와 기자를 존중하며 지지합니다”라는 한글 성명을 영문 답변 아래 첨부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 대변인] “We stand by our reporting and reporter.”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지난해 9월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에서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 됐다’는 제목의 기사를 냈습니다.

이어 나경원 한국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해당 기사를 차용해 “더 이상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 달라”고 했고,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다음날 해당 기자의 이름을 특정해 비판 논평을 냈습니다.


출처 : VOA 뉴스




대통령을 욕했다고 외신기자의 실명을 노출하고 비난하고 협박하는건 지구상에 대한민국밖에 없을거다.  많은 비난이 일자 더불어민주당측에서 사과를 했다곤 하지만 갈수록 대한민국이 독재공산화로 가는거 같다. 표현의 자유도 없어진다. 이게 나라냐? 노무현 대통령의 반만 닮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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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토안보장관, 북한 해킹 공격 지목..."사이버 범죄에 대가 따를 것"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3. 19. 21:09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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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토안보장관, 북한 해킹 공격 지목...

"사이버 범죄에 대가 따를 것"


미 국토안보장관이 북한의 사이버 범죄 행위를 언급하면서, 이런 행동에 대한 대응에 나섰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사이버 범죄 행위를 지켜보고 있으며, 대가가 뒤따른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커스텐 닐슨 미 국토안보장관은 미국이 직면한 사이버 위협을 언급하면서 북한을 사례로 지목했습니다.

[녹취: 닐슨 장관] “For instance, in the past two years we witness North Korea's ‘Wanna Cry’ ransomware spread to more than 150 countries, holding healthcare systems hostage and bringing factories to a halt.”

닐슨 장관은 18일 미 조지워싱턴대학에서 열린 국가안보 관련 토론회에 참석해 “지난 2년간 우리는 북한의 워너크라이 랜섬웨어가 150개 나라에 뿌려지면서 의료체계가 인질로 잡히고, 공장들의 가동이 중단되는 걸 목격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17년 5월 발생한 대규모 사이버 공격 ‘워너크라이’는 전 세계 컴퓨터에 침투해 사용이 불가능하게 만든 뒤, 돈을 내야만 정상 작동이 된다고 안내하는 ‘랜섬웨어’입니다.

특히 영국 국민보건서비스 산하 병원들을 비롯해 다양한 나라의 기업 등의 컴퓨터가 감염되면서 세계적으로 약 5억7천만 달러의 피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미 법무부는 북한 국적자이자 해커인 박진혁 등을 기소하면서 북한이 ‘워너크라이’의 배후에 있다고 공식 확인한 바 있습니다.

닐슨 장관은 이 같은 사이버 공격에 대응한 국토안보부 차원의 대응이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커스텐 닐슨 미국 국토안보장관이 18일 조지워싱턴 대학에서 연설했다.



[녹취: 닐슨 장관] “On top of my list of threats that many of you can guess the word cyber is circled, highlighted and underlined. The cyber domain is a target, a weapon and a threat vector, all at the same time. That is why another goal and our strategic plan is to secure cyberspace and critical infrastructure. Nation states, criminal syndicates, hacktivist, terrorists... they're all building capacity to infiltrate and undermine our networks. They are weaponizing the web.”

자신의 위협 리스트에서 사이버 문제만큼은 동그라미가 쳐있고, 형광펜으로 칠해져 있으며, 밑줄까지 그어져있다는 겁니다.

이어 사이버 분야는 (공격의) 대상이자 무기이고 위협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며, 따라서 사이버 공간과 주요 기반시설을 지키는 건 (미국의) 또 다른 목표이자 전략적 목표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사이버 범죄에 가담한) 나라들과 범죄조직, 해커와 테러리스트들은 모두 미국의 네트워크에 침투하고 이를 약화시키기 위한 역량을 키우고 있고, 인터넷 망을 무기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닐슨 장관은 이 같은 범죄 행위에는 결과가 뒤따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닐슨 장관] “Let me just send one last message to our cyber adversaries. You cannot hide behind your keyboards and computer screens, we are watching you. And no matter what malware you develop, I promise you, the engines of our democracy are far stronger and far more resilient than any code you can write.”

사이버 범죄 행위자들은 키보드와 컴퓨터 화면에 숨을 수 없다며, 미국은 그들을 지켜보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닐슨 장관은 ‘사이버 적들’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보내겠다며, 어떤 악성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더라도 미국의 민주주의 엔진은 그들이 만든 코드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회복력이 있다는 점을 장담한다고 닐슨 장관은 덧붙였습니다. 

VOA 뉴스 함지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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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창원 성산구, 통영, 고성 경남도신문 여론조사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3. 19. 09:35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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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창원 성산구, 통영, 고성 여론조사




각 정당 단독으로는 자한당이 압도적이며 창원성산에서는 민중,민주,정의당 3당이 단일화를 하지 않으면 자한당한테 패배하는 그림으로 보여진다. 원래 창원성산은 공단이 많고 노회찬 의원 지역구였기에 정의당 강세지역이었지만

최근 경제침체와 경남공단들의 경기악화로 인해 민심이 바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리고 주목할 점은 원내교섭단체 바른미래당에 비해 조원진 대표가 이끄는 대한애국당 후보 지지율이 더 높게 나오는걸 볼 수 있다. 여권이 단일화 할 경우 창원성산은 박빙, 통영은 자유한국당이 사실상 가져갈거라고 본다. 



사진 출처 및 본문보러가기 ▶▶경남도신문  : http://www.xn--289a86kttg55fvzc.com/2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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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창원성산 재보궐선거 지지율 현황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3. 18. 20:50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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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기준 

창원성산 재보궐선거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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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공영노동조합 성명서] 감히 누가 블랙리스트를 운운하는가?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3. 8. 00:58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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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공영노조 성명)

감히 누가 블랙리스트를 운운하는가.   




KBS판 적폐청산위원회인 이른바 진실과 미래위원회(이하 KBS진미위)가  ‘블랙리스트’ 운운하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마디로 가당치 않다. 

                    

지금 KBS에서 자행되고 있는 차별과 배제 그리고 보복 등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과거 10년, 11년 전의 출연자 선정 등을 놓고 블랙리스트니 화이트리스트니 하고 운을 떼는 것 자체가 코미디이다. 한마디로 내로남불의 전형이라고 본다. 


KBS진미위가 나열한 블랙리스트 등의 사례라는 것이 객관성이 약해 설득력이 없을 뿐 아니라 다분히 아전인수 격으로 보여 수긍을 할 수 없다. 


또한 KBS진미위가 주장하는 것의 진위를 차치하더라도, 진미위가 법원에 의해 ‘활동중지가처분’ 부분 인용돼 사실상 활동이 중단된 기구라는 점에서, 더욱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다. 


우리는 당초, 진미위가 출범할 때부터 과거 사장 시절에 보도하거나 방송한 직원들에 대한 보복을 위한 기구라고 규정한 바 있다. 진미위 위원회에, ‘세월호 조사위원’과 ‘군 적폐청산위원’ 등과 같은 KBS와 전혀 상관이 없는 외부 단체위원을 집어넣을 때부터 이미 예견된 상황이었다. 


그리고 특정 노조와 그 노조 출신자들로 짜여진 조사역들이 선배기자와 PD등을 마구 불러 조사를 벌일 때부터 ‘보복’이라는 말이 나돌았다.

또한, 그러한 진미위 기구에 대한 논의를 떠나서라도, TV와 라디오 등에서 특정인의 출연과 배제가 지금만큼 심한 적이 있었던가. 

           

1라디오 진행자들을 전직 민주당 국회의원이나 전 나꼼수 멤버 김용민씨, 뉴스타파 출신자 2명 등 특정 정파성이 강한 것으로 평가받는 인물들을 배치한 것만 봐도 알지 않는가. 

김제동씨를 ‘오늘밤 김제동’에 MC로 기용하면서 출연료로 연간 7억 원 이 넘는 돈을 배정한 것은 물론, 패널 들과 출연자들을, 대부분이 특정 정파성이 강한 인물들로 채우는 것은 양승동 사장 체제의 블랙과 화이트 리스트가 아닌가. 


특정 노조 출신이 KBS의 주요 간부직을 차지한 것은 물론, 그들이 만드는 뉴스와 프로그램이 얼마나 많은 편파시비를 받고 있는지 눈에 보이지도 않나. 


진미위는 조사결과 발표문에서 “ 정치인이 출연할 경우 여야 정치인이 번갈아 출연하는 것이 관례였으나...”라며 과거의 균형적인 출연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KBS 1TV의 정규시사프로그램인 ‘사사건건’에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고정 출연하고 있는 것 보이지도 않는가. 사례는 너무 많아서 일일이 언급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 하다. 


기껏 10개월 여 동안, 3억 원의 예산을 배정받고, 15명의 직원들을 차출해 조사한 것이 이정도인가. 


부끄러운 줄 알아라. 진정 공정하고 올바른 보도를 하고 싶고, 공영방송 KBS를 지키고 싶으면 지금 당장 정권홍보, 편향 방송을 중단하라.

                               

특정 노조에 치우친 인사도 바꿔라. 


우리도 지금 KBS에서 자행되고 있는 편파, 왜곡, 배제와 차별 등 갖가지 불법과 탈법행위 들을 남김없이 기록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    

그리고 언젠가 반드시 심판을 받는다는 것도 명심하라. 




     

2019년 3월 7일

KBS공영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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