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의원 삭발 영상 및 기자회견 전문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9. 10. 12:43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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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TV 펌 

 

 

저는 이 자리에 참담한 심정으로 섰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집과 오만함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타살당했습니다.

 

특권과 반칙, 편법과 꼼수, 탈법과 위법이 난무하는 비리 백화점의 당당함에 국민적 분노가 솟구쳤음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보란 듯이 그를 법무부장관에 임명했습니다.

 

이것은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입니다. 이제 조국을 향한 분노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분노가 되었습니다. '이게 나라냐'며 들었던 촛불이 '그럼 이건 나라냐'며 대통령을 향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국 사태로 문정권을 떠받치는86운동권의 민낯이 드러났습니다.

우리는 조국을 보며 그들 운동권세력이 "괴물"이 되어버렸음을 목격했습니다. 그들은 시대착오적 수구세력이자 국가파괴세력입니다.

 

민주화의 훈장을 앞세워 사회주의 체제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나와다르면 부수고 망가뜨리는 독재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과거 보수세력을 기득권세력으로 몰아붙이며 민주화와 적폐청산을 이야기하지만 결국 그들로부터 권력을 빼앗아 새로운 기득권세력이 되었을 뿐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그럴 듯한 수사에, 그 위선에 완전히 속아넘어간 것이었습니다. 자본주의를 비판하며 자본주의의 단물을 온갖 비정상적 방식을 통해 빨아먹는 추악한 위선자들이 되었습니다.

 

평등과 공정을 외치며 국민들로부터 성공의 사다리를 빼앗아 버렸고, 자신들과 그 가족들은 치열한 경쟁을 건너뛰고 특권과 반칙을 통해 구름위로 올라가 있었습니다.

 

자기 편이면 보편적 양심과 윤리조차 저버린 채 맹목적으로 편드는 걸 보며 국민들은 탄식했고, 정의를 내세운 정당은 국회 배지를 위해 정의를 짓밟는 추태를 보였습니다.

 

이들이 말한 공정과 정의란 알고보니 "그들만을 위한 정의"였고, 이제 그들은 청산해야 할 새로운 적폐가 되어버렸습니다. 문재인대통령과 그 집권운동권세력의 무능과 탐욕, 시대착오적 정책들로 인해 대한민국은 무너지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공정과 정의, 양심과 도덕, 준법정신은 땅에 떨어졌고, 엉터리 경제실험으로 양극화는 심해져 서민들은 도탄에 빠졌으며, 시대착오적인 반외세 반미 반일 풍조에 세계에서 고립되고 북한한테조차 무시당하며 추락 중입니다.

 

국민들은 문재인정권이 사법개혁이니 검찰개혁이니 떠들 때 그 화려한 수사에 속았습니다.

그런데 살아있는 권력으로부터 독립이 진정한 사법개혁 검찰개혁 아닙니까? 그런데, 그들이 청와대 여당 지지세력 떼를 지어 검찰을 압박하는 걸 보면서...알고보니 그들이 말한 개혁이란 권력을 잡고 유지하기 위해 사법부나 검찰을 길들이는 핑계에 불과했음을 보았습니다.

 

온갖 추악한 범죄와 비윤리에 둘러싸여있는 자가 개혁의 적임자라니 국민을 개돼지로 여기는 겁니까? 누가 누굴 개혁한다는 겁니까? 국민들 억장이 무너집니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요구합니다.

 

1. 문재인대통령은 조국 법무부장관의 임명을 즉각 철회하고 대국민사과를 하라.

 

2. 이번 사태의 책임을 물어 청와대 인사, 민정라인을 교체하고,

 

3. 더이상 검찰의 수사에 개입하지 말고 이 사건 수사를 보장하라.

역사적으로 권력이 국민과 대결해서 무사한 적은 없었습니다.

문대통령이 민심을 계속 무시한다면 국민들의 분노는 정권퇴진운동으로 연결될 것임을 경고합니다.

국민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자유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해 함께 투쟁해 주십시오. 정의를 짓밟고 독재의 길을 가는 문재인 정권을 함께 막아주십시오.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고자 하는 세력들은 모두 힘을 합해 나라를 바로 세우는데 동참해주십시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이라 했습니다. 이를 위해 재시민사회단체와 정치권이 함께 투쟁위원회를 구성할것을 제안하는 바 입니다. 저도 그 밀알이 되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앞으로 전진해 갈 것입니다.

 

과거가 아니라 미래로 나아갈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함께 싸워주십시오. 함께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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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의원 페북 펌] 내가 오죽했으면 청문회에서 서류를 찢었겠나?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9. 10. 10:17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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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펌

 

"조민 출생신고는 조국이 했다"

 

내가 오죽했으면 청문회에서 서류를 찢었겠나?

조국이 딸 출생신고를 허위로 한 사실이 드러났다. 청문회에선 선친이 해서 자긴 모른다고 위증을 했다. 내가 관련서류 제출을 요구하자 앙큼하게 엉뚱한 서류를 제출했던 것이다.

그 제대로 된 서류가 밝혀졌다. 우리당의 집념어린 의원들(주광덕,곽상도) 덕분에 출생신고인이 '부'로 기재된 서류가 나왔다.

그런데도 청문회장에선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미뤘으니 이런 패륜이 어딨나?

그러더니 이번엔 '행정착오'란다. 할 말 없으면 행정착오, 전산오류...일찍이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이다.(진태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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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임명 강행, 기어이 문 정부는 국민을 지배하려 하는가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9. 9. 14:24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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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는 사망했다.

 

편법, 비리 세트 조국 후보자의 임명으로 대한민국의 상식과 정의는 실종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임명은 국민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검찰을 압박한 것으로도 모자라 국민을 지배하려하는 시도이다. 국민기만, 국민 조롱이다.

 

앞으로 있을 모든 국민의 분노, 협치 무산의 책임, 폭정을 행한 역사의 평가는 모두 문재인 정권의 종말로 귀결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장관 임면권을 마음대로 남용, 오용, 악용한 것은 역사가 엄중하게 심판할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이를 뒷짐지고 지켜보지 않을 것이다. 제 1야당으로서 더 강력한 투쟁에 나설 것이다. 대한민국을 지켜달라는 국민의 목소리를 담고, 국민 속으로 들어가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국민과 함께 강력 투쟁할 것이다. 잘못된 결정을 조속한 시일 내에 철회시키기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의 법치를 다시 바로 세우기 위해 끝까지 총력을 다할 것이다.

 

 

 

2019. 9. 9.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김 명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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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 총평과 조국 후보자의 배우자 정경심의 검찰의 표창장 위조 혐의에 따른 기소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입장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9. 7. 21:00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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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 총평과,

조국 후보자의 배우자 정경심의 검찰의 표창장 위조 혐의에 따른 기소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입장

 

 

 

 

오늘 조국 후보자의 청문회는 국민을 우롱하고 법위에 군림하려는 오만방자함의 결정판이었다.

 

이것을 가능케 한 것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헌법기관, 입법부의 일원임도 잊은 조국 후보자에 대한 노골적인 옹호, 그리고 엄연한 검증을 실시하는 야당의원들에 대한 인신공격 등이었다.

 

조국 후보자는 시종일관 모르쇠로 일관했다. 근거를 가지고 제기하는 야당의원들의 인사검증에 대해서 근거없다, 근거없는 사실무근이라는 말을 되풀이했다. 자신과 상관없는 가족들의 문제다라고도 회피했다.

 

국가의 법을 지탱하고 책임져야 할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서도 부적격이고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도 부적격이었다.

 

조국 후보자가 끝끝내 거짓말로 일관했지만 결과는 오늘 들려온 것과 같이 검찰의 조국 후보자 배우자 정경심씨에 대한 표창장 위조 혐의로의 기소였다.

 

아마도 검찰이 인사청문회에 대한 불필요한 정치적 해석들을 고려해 뒤늦게 검찰의 기소 사실을 발표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검찰을 지휘하는 법무부장관이 수사를 받을 수 있는가. 그런 일이 벌어져서도 되는가.

 

이제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법무부장관이 되겠다는 후보자의 배우자가 실제로 기소까지 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런 데도 더 버티겠는가? 이런 데도 더 버티면서 국민의 눈과 귀를 괴롭히고 대한민국이 그동안 쌓아 올린 법질서와 최소한의 상식마저도 허물어뜨리려 하는가.

 

오늘 조국 후보자는 끝끝내 사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임명권자인 대통령에게로 그 책임을 미뤘다.

 

결단은 이제 대통령의 몫이다. 지난 한 달 동안 국민들은 많이 실망하고, 많이 아파했고, 자괴감에 빠졌다. 이런 문재인 정권을 보면서 분노하고 또 분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제라도 결자해지(結者解之)해야한다. 이렇게 말도 안 되는 공직후보자를, 그것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올려놓은 것에 대해 국민께 진정으로 사죄하고 지명철회로써 이 잘못된 길을 끝내야 한다. 대통령의 합당한 결론을 촉구한다.

 

조국 후보자 당장 지명철회하고 후보자 일가가 갖고 있는 각종 의혹에 대해서 국민 앞에 명명백백 진실이 드러날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2019.9.7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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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공영노조 성명서] 한겨레 기자들도 들고일어났다. KBS 기자들이여 깨어나라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9. 6. 23:36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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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공영노조 성명) 
한겨레 기자들도 들고일어났다. KBS 기자들이여 깨어나라

 

 


한겨레신문 기자 31명이 문재인 정권을 일방적으로 비호해온 사측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가히 내용이 충격적이다. 

31명의 기자 연명으로 발표한 이 성명서에서 기자들은 


▶조국후보자 비판기사가 사라졌다. 

▶문재인 정권 들어 인사 청문회 검증 팀이 구성된 적도 없다. 

▶정권비판기사는 앞면에서 내린다. 

▶민주당 기관지라고 불린다. 

▶586남성 기득권을 위한 신문이다. 

▶다른 기자들로부터 조롱받고 있다.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그러면서 한겨레 신문기자들은 30년 전 창간사를 다시 적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한겨레신문은 결코 어느 특정 정당이나 정치세력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을 것이며, 절대 독립된 입장 즉 국민대중의 입장에서 장차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문제들을 보도하고 논평할 것이다”

이와 함께 한겨레 기자들은 국장단의 사퇴와 기자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제도개선 등을 요구 했다.

우리는 이 성명서를 보고, KBS의 참담한 현실을 되돌아보지 않을 수 없다. 이미 정권의 홍보기관, 나팔수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공영방송 KBS의 형편과 아주 많이 닮았다고 보기 때문이다.

편파, 왜곡, 조작 방송을 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KBS는 국민들로부터 버림을 받아 심각한 위기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는 것,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침묵하는 KBS기자들이여, 더 이상 정권의 편에 서지 말고 이제 공정(公正)의 장(場)으로 나아오라. 사실(事實)에 기반을 둔 객관적인 보도를 하라. 이것은 언론의 기본이고, 사명이다. 

오랫동안 좌편향 매체라고 불렸던 한겨레신문 기자들도 제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공영방송 KBS기자들은 언제까지 권력의 품에 안주할 것인가? 

KBS가 사는 길은 권력에 줄을 서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편에 서는 것임을 잊지 말라. 

 


2019년 9월 6일

KBS공영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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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의원, 조국 법무부 장관 청문회 하일라이트 영상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9. 6. 19:16 추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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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총장에게 조국 부부가 전화한 것은 묵시적 협박죄

 

 

 

 

 

조국 딸 조민의 생년월일 변경으로 의전원 지원한 것이 아니냐?

 

 

 

 

 

 

자료 제출하라고 했더니 이미 8월에 제출했던 자료
공산주의 지지한다는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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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모르쇠 횡설수설, 낯부끄러운 더불어민주당의 변호에도 태산같은 진실이 청문회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9. 6. 19:12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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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모르쇠 횡설수설,

낯부끄러운 더불어민주당의 변호에도 태산같은 진실이 청문회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목불인견 인사청문회다. 조국 후보자는 태산같은 증거들을 여전히 모르쇠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다. 거짓말에 거짓말을 더하려니 말은 꼬이고, 그 때마다 새로운 의혹이 불어나고 있다.


오전 청문회에서 조국 일가의 입시부정과 관련해 딸의 서울대 인턴경력도 모두 위조이며 따라서 인턴증명서도 위조됐을 것이라는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조국 후보자와 부인이 직접 동양대 총장과 통화한 사실이 폭로된데 이어, 조국 후보자의 부인이 동양대 총장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도 공개됐다. 부탁대로 대응하지 않아 언론에 표창장 위조 관련 기사가 났다는 것에 불만을 제기하는 내용으로 사실 은폐를 위해 대응 시나리오를 강요했음을 자인하는 셈이다.

조국 후보자의 이름이 딸의 제 1저자 의학 영어논문의 작성자, 최종저장자로 되어 있는 것에 대해 조국 후보자는 서울대 컴퓨터를 못쓰게 되어 집으로 가져가서 딸이 쓴 것이라는 횡설수설 답변으로 의혹만 증폭시켰다.


표창장, 인턴경력, 장학금, 논문 모든 면에서 조국 후보자 딸의 입시는 설명불가다. 불법과 비리 아니고는 설명할 수 없다. 그리고 그 뒤에는 후보자와 부인이 있다. 이것이 딸의 문제가 아니라 법무부장관 후보자 본인의 문제인 이유이다.

청문회가 열리는 오늘도 새로운 의혹들이 터져나오고 있다. 진실은 결코 가려지지 않는다. 덮을수록 뾰족하게 세상에 드러난다. 오늘 청문회는 문재인 정권의 위선과 거짓이 국민 앞에 백일하에 드러나는 무대가 될 것이다.


끝으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당부한다. 부디 행정부를 견제하는 입법부의 일원임을 잊지 말기 바란다. 헌법기관 국회의원이 조국 후보자의 변호사 역할, 대변인 역할을 한 오전 청문회는 헌정사의 치욕이다. 공천장은 청와대에서 오더라도 결국 당신들을 지켜보고 생사여탈을 가르는 것은 국민들임을 똑똑히 기억하고 오후 청문회에 임하라.

 


2019. 9. 6.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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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겁박과 조롱으로 언론의 입마저 막으려 하는가.공당대변인의 책무마저 망각한 이재정 대변인은 즉각 사퇴하라.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9. 5. 11:22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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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환 청년부대변인 논평]

민주당은 겁박과 조롱으로 언론의 입마저 막으려 하는가.

공당대변인의 책무마저 망각한 이재정 대변인은 즉각 사퇴하라. 

 

 

9월 4일 아침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이 백브리핑을 요구하는 취재기자들을 향해 고성을 지르고 언론인들을 조롱하고 모욕하며 막말을 쏟아냈다.

 

이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언론의 보도형태를 힐난하며 불만을 드러냈고, 본인이 원하는 질문이 나오지 않자 장난하냐’, ‘기사에는 자신있냐며 조롱하기까지 했다.

 

특히 기자들에게 고성으로 일관하며 야당의 스피커 라고 폭언을 하고, ‘이러니 기레기 소리나 듣지라는 막말도 서슴지 않았다.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들으려하고, 조금의 비판이라도 쏟아지면 잘못된 행태로 매도해버리는 모습이 조국 후보자와 너무도 닮아있다.

 

조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출입기자도 기레기로 만들어버릴 수 있고, 합리적 비판도 자유한국당 편들기로 매도해 버리는 민주당의 인식이 안타까움을 넘어 무섭기까지 하다.

 

무엇보다 이번 일은 공당의 입장을 언론을 통하여 국민에게 전달해야하는 대변인으로서의 기본책무마저 망각한 안하무인(眼下無人)의 전형이라 할 것이다.

 

지난 6월 민주당의 논평을 그대로 돌려드리겠다. 이재정 의원은 대변인직을 스스로 내려놓고, 정치인으로서 본인이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망가졌는지?’에 자성의 시간을 갖는 묵언수행부터 실천하기 바란다.

 

 

 

2019. 9. 4.

자유한국당 청년부대변인 황 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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