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공영노조 소식] KBS, 공영방송인가? 친여방송인가? -황교안. 손혜원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6. 20. 17:12 정치사회 이슈
반응형

 

 

 

(KBS공영노조 소식)
KBS, 공영방송인가? 친여방송인가? -황교안. 손혜원 

 

 

 



1, KBS의 야당공격 본성, 황교안 대표는 “차별과 혐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6월 19일 부산지역 기업인들과 만남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국내 근로자에 대해 임금지급을 차별적으로 해야 한다는 발언에 대해 KBS 등 지상파 방송이 집중공격 했다. 외국인에 대한 ‘차별’이고 ‘혐오’라는 것이었다. 
<KBS뉴스9>은 황대표의 이 발언에 대해 다른 의원들의 인터뷰를 통해 인종차별을 담은 외국인 혐오발언이라고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 부었다. 

KBS는 이 소식을 전하는 리포트 말미에 “ 황 대표는 최저임금 산정기준에 검토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말이었다며 국적에 따른 차별을 금지한 근로기준법은 존중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그렇다면 이렇게 심하게 몰아세워도 되는 것인가.  

게다가 더 가관인 것은 이 뉴스 뒤에 경제부장이 <KBS뉴스9>에 출연해서 또다시 황 대표의 발언을 조목조목 비판하고 나선 것이다. 외국의 사례까지 들먹여가면서 말이다. 

황대표의 발언은 지금 시행할 정책이 아니라 검토하는 과정의 발언인데, 이에 대한 무차별적 비난성 보도는 누가 봐도 야당 대표에 대한 과도한 공격이 아닌가. 

그렇다면 논란이 많은, 소득주도성장이나 탈 원전 정책 등은 얼마나 비판했나? 비판보다는 거의 비호하는 수준에서 보도하지 않았나. 

문희상 국회의장의 임이자 의원 성추행논란사건, 지난해 이해찬 민주당대표의 장애인 비하 발언 등에 대해서, KBS는 어떤 보도 태도를 취해왔나. 제대로 보도나 했던가. 명백한 여야 차별성 보도라고 판단된다.  

 

 


2, 손혜원을 지킬 수만 있다면? 

 



손혜원 의원이 부동산 투기 등과 관련한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기소된 상황에서 <KBS뉴스9>은 손혜원 재판의 변수라며 ‘새로운’소식을 전했다. 

손혜원 의원이 목포시로부터 받은 도시재생 사업이 담긴 문건, 즉 이것이 보안 문건인데, 이것을 토대로 손 의원이 집을 사들였기 때문에 위법하다는 것이 검찰의 주장이었다. 

그런데 은 목포시가 그 문건에 대해 비공개 보안자료가 아니라고 밝혔기 때문에 손혜원 의원 재판에 변수가 생겼다고 변호사의 인터뷰까지 집어넣어 보도했다. 

그동안 손혜원 의원이 투기 의혹을 받을 때는, 거의 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오히려 손 의원을 스튜디오에 10분 이상 출연시켜 해명을 하게 하더니, 이번에는 목포시의 입장을 재빨리 보도하는 이유가 뭘까. 

이 뉴스를 손 의원과 그 분의 친구가 함께 봐 줄 것을 믿고 보도한 것일까? 

야당에 불리한 뉴스는 크게 보도하고, 집권여당에 유리한 뉴스는 더 크게 보도한다면 이런 뉴스를 누가 믿을까?

 

 


2019년 6월 20일

KBS공영노동조합

 

 

 

반응형

김진태 기자간담회 발언요지 6.12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6. 15. 12:43 정당 소식/국민의 힘
반응형

 

 

 

출처 : 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 (최근 근황): 지난 일욜 새로 만들어진 산악회에서 첫 산행을 다녀왔다. 지지자들이 자발적으로 전국조직을 만들었다. 1,500명 정도 모였다. 홍문종의원이 소문을 듣고 참석해도 되냐고 하기에 당연히 오시면 영광이라 했고, 멀리 대구 팔공산까지 와준 게 너무 고마웠다. 축하해 주러 온 거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다른 얘기 나눌 경황도 없었다. 홍선배가 탈당을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신중히 생각해 주시길 바란다. 태극기를 끌어안아야 한다는 주장에는 동의하나, 그 방법론은 나하고 다를 수 있다. 이번 토욜엔 간만에 미국을 방문한다. 재미동포들이 후원모임을 만들어 초청했다. 8박9일로 뉴욕,LA등 주요도시를 순회한다. 이 모든 것들이 보수우파의 저변을 확대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 (문재인): 슬슬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아직까지 김일성 존경한다 소리 안하는 게 다행이다. 김원봉이나 김일성이나 질적인 문제가 아니라 양적인 문제에 불과하다. 문재인대통령의 최대 관심사는 대한민국 허물기다. 이 말에 아직도 반신반의하는 국민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 단계를 이미 지났다. 주전자가 팔팔 끓고 있을때 꼭 만져봐야만 뜨거운지 알 수 있는 게 아니다. 뜨거운 물을 뒤집어 썼을땐 이미 후회해도 늦다. 이러려고 촛불들고 나온거 아닐 거다. 온국민이 속았다는 걸 깨닫고 들고 일어나야 한다.

@ (황교안): 대표 취임이후 고생 많으시다. 여러모로 당이 작년에 비해 훨씬 나아진 건 사실이다. 젊은층 등 비토층에 가까이 가려는 인내심도 높이 살만 하다. 하지만 아쉬운 점 말씀드리겠다. 우리가 목숨걸고 지켜야 하는 우파의 가치를 위해 드리는 고언이다.

@ (태블릿): 변희재 1심판결을 존중한다는 말은 굳이 할 필요없었다.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은 당사자로선 매우 서운했을 거다. 변희재도 우파의 훌륭한 자산이다. 전대토론회때 태블릿은 조작가능성 있다고 했었는데 그동안 무슨 사정변경이 있었나? 입장이 바뀐 이유가 궁금하다. 그것도 하필 중앙일보에게, 사건의 당사자에게 말할 필요가 있었을까? 송구하다고 사과까지 할 필욘 없었다. 나도 선거법 1심판결에서 당선무효형 받았다가 2심,3심에서 무죄받았다. 이럴 때 대표가 1심판결 존중한다고 했다면 심정이 어땠을까? 현실적인 이유로 진실을 나중에 밝히자고 할 순 있어도 그 진실을 부정해선 곤란하다. 나중에 돌아갈 곳이 없다.

@ (막말): 우파들 사이에서 대표가 사과를 너무 자주 한다는 우려가 많다. 무엇이 막말인지는 누가 정하나. 싸움의 규칙은 우리가 정해야 한다. 우리가 원할 때 원하는 곳에서 싸워야 이긴다. 더불당이 그어놓은 금 안에서 놀면 결과는 뻔하다. 문재인대통령은 김원봉이 국군의 뿌리라고 했고, 이해찬대표는 야당을 도둑놈이라고 했다. 이보다 더한 막말이 어딨나. 그건 사과 못받으면서 우리만 사과해야 하나. 정치란게 어차피 말싸움이다. 좌파들하고 싸우려면 온몸을 던져도 모자랄 판에 말한마디 하면서 징계를 걱정한다면 싸움이 되겠나. 대표도 합장 안하고, 지옥이라는 발언으로 공격을 받았다. 앞으로 또 대표가 막말로 공격받으면 징계할 건가. 난 아무런 말을 한 적이 없는데도 막말했다고 제명안까지 올라와 있다. 난 숨만 쉬어도 막말이다. 이건 어떻게 조심해야 하나.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기회주의가 우려된다. 

@ (5.18): 나는 사과를 하고 싶어도 무슨 말을 한 게 있어야 사과를 할 게 아닌가. 5.18 유공자명단 공개해야 한다는 게 막말인가? 우리 세금이 들어가는 문제를 누구에게, 어떤 이유로 썼는지 알아보자고 하는게 막말일 순 없다. 다른 거 없다. 유공자명단 공개하라 이거다. 자꾸 숨기려고 하니까 뭔가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이 더 든다. 그러지말고 확실하게 다 공개하자. 공청회 주최하는데 이름 빌려준 내가 온갖 갑질비리의 대명사 손혜원보다 더 나쁜가. 이래서 위선정권, 좌파독재라 하는 거다.

 

 

 

반응형

미 하원도 “주한미군 2만8천500명 이상 유지”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6. 13. 00:04 정치사회 이슈
반응형

 

 

미 하원도 “주한미군 2만8천500명 이상 유지”

 

 

 

애덤 스미스 미 하원 군사위원장

 

 

미 상원에 이어 하원도 주한미군의 수를 2만8천5백명 이하로 줄일 수 없도록 명문화한 국방수권법안을 공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동맹국들과의 더욱 긴밀한 대북 공조를 촉구했습니다.

 

하원 군사위원회의 2020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이 10일 공개됐습니다.

군사위원회는 이 법안에서 인도태평양 전략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핵 야욕을 실현하려는 북한 정권의 조치를 허용해, 미국의 안전을 증진하는 데 실패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전략은 역내 동맹국들과의 긴밀한 공조 아래 이뤄져야 한다며

주한미군 감축에 관한 조항을 명문화 했습니다.

 

핵심은 미국의 국익을 현저히 저해하거나,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과의 협의를 거치지 않는 한 주한미군의 숫자를 2만8천500명 이하로 줄여서는 안 된다는 내용입니다.

 

법안 작성을 주도한 애덤 스미스 군사위원장은 10일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 토론회에서도 주한미군의 대비 태세와 동맹의 결속을 강조했습니다.

 

한국에 강한 미군이 있고 역내 강한 동맹들이 있어야 하는 이유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군사적 역량을 보유해야 하기 때문이란 것입니다.


군사위원회는 또 법안을 통해 국방부가 2년마다 의회에 ‘북한 군사 및 안보 경과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의무를 연장하고, 북 핵 프로그램과 미래 무기 개발 상황에 대해 반드시 다루도록 명시했습니다.

 

또 국방장관이 2017년 이후 진행된 미-한 연합훈련의 상세한 내역을 의회에 보고하고, 2016년 이후 한국과 일본과의 방위금 분담 상황에 대해서도 의회에 설명하도록 했습니다.

 

이밖에 앞으로 미 국방장관이 북한, 중국, 러시아 등의 군 고위급 인사들과 정기적으로 실무회담을 열고 핵 전쟁을 초래할 수 있는 오판과 사고의 여지를 줄이도록 노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VOA 뉴스 박승혁입니다.

 

 


 

대한민국 국회에서 해야 될 일들을 미국 국회가 대신 해주는 현실. 

다행히 민주주의가 제대로 정립된 국가라 대통령을 견제하는 의회가 있어 

강한 미국이라는 나라가 존재하는거 같다.

 

 

 

 

 

반응형

6.25에서 전사한 호국영령 앞에서 김원봉에 대한헌사를 낭독한 대통령이야 말로 상식의 선 안에 있는가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6. 6. 18:44 정당 소식/국민의 힘
반응형

 

 

6.25에서 전사한 호국영령 앞에서 김원봉에 대한

헌사를 낭독한 대통령이야 말로 상식의 선 안에 있는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전희경 대변인 영상 / 제공 : 애국저널

 

 

 

귀를 의심케 하는 대통령의 추념사였다.

 

오늘 제 64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광복군에는 무정부주의세력 한국청년전지공작대에 이어 약산 김원봉 선생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편입되어 마침내 민족의 독립운동 역량을 집결했습니다''라고 말한데 이어 ''통합된 광복군 대원들의 불굴의 항쟁의지, 연합군과 함께 기른 군사적 역량은 광복 후 국군 창설의 뿌리가 되고 나아가 한미동맹의 토대가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대통령의 추념사속 역사인식은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독립과 건국이라는 역사의 갈래를 분별하지 않고 또한 6.25 전쟁이라는 명백한 북의 침략전쟁을 부각시키지 않다보니, 1948년 월북해 조국해방전쟁, 즉 6.25에서 세운 공훈으로 북한의 훈장까지 받고 북의 노동상까지 지낸 김원봉이 졸지에 국군창설의 뿌리, 한미동맹 토대의 위치에 함께 오르게 되었다.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이 정부에서 김원봉에 서훈을 안기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은 보훈처를 넘어 방송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전방위로 펼쳐지고 있다. 여기에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가 종지부를 찍은 것이다.

 

역사는 한 정권의 전유물이 아니다. 대통령과 집권세력이 믿고 싶고, 보고 싶은대로 공식연설을 작성, 낭독하고 이것이 하나의 새로운 역사로 규정되어 후대에 전달되는 것은 그 자체로 역사왜곡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추념사에서 ''스스로를 보수라고 생각하든 진보라고 생각하든 극단에 치우치지 않고 상식의 선에서 애국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통합된 사회로 발전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전쟁의 포화속에서 나라와 가족을 위해 붉은 피를 조국의 산야에 흘린 6.25 전사자들을 뒤에 모셔두고, 눈물로 세월을 견뎌낸 가족들을 앞에 두고 북의 전쟁 공로자에 헌사를 보낸 대통령은 자신의 말대로 보수, 진보를 떠나 최소한의 상식의 선 안에 있는지 묻고 싶다.

 

청와대와 집권세력이야 말로 우리 사회 가장 극단에 치우친 세력이라 평가할 만 하다.

 

가장 큰 감사와 경의를 받아야 할 오늘, 억장이 무너져 내렸을 호국영령들께 대통령은 진심어린 사죄를 드리는 것이 도리다.

 

 

 

 

2019. 6. 6.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반응형

문재인 정권의 경제실정에 맞서 경제와 민생을 일으킬 자유한국당의 경제대전환위원회가 출범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6. 4. 18:47 정당 소식/국민의 힘
반응형

 

 

문재인 정권의 경제실정에 맞서 경제와 민생을 일으킬

자유한국당의 경제대전환위원회가 출범한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월14일, ‘2019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 참석해 “총체적으로 본다면 우리 경제는 성공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공중파 방송에 출연해 경제 상황 지표나 동향을 볼 때 위기상황이라는 지적에 동의하기 어렵다며 “대내외 여건을 봐도 하반기 경제가 나아지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정권은 경제에 있어서 도대체 어디를, 누구를 보길래 경제가 좋아진다는 말인가?

경제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원칙을 무시하고 이념에 매몰된 문재인 정권의 경제참상을 데이터가 말해주지 않는가?

 

미국의 4월 실업률은 49년 만에 가장 낮은 3.6%, 영국의 올해 1분기 실업률은 45년 만에 가장 낮은 3.8%, 독일은 통일 이후 가장 낮은 4.9%다. 실업 대국이라 불리던 프랑스, 이탈리아조차도 고용이 회복되었다고 알려진다. 선진국들은 몇 십년만의 고용호황이다. 유례를 찾기 어려운 일자리 잔치다.

 

우리는 어떠한가? 실업률이 외환위기 이후 19년 만에 최악인 4.4%, 청년층 체감 실업률은 통계 작성 이후 최악인 25.2%, 구직을 포기한 취업 포기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경제를 입으로만, 이념에 치우쳐 선거에 신경 쓰느라 돈부터 뿌리고 보는 문재인 정권에서 당연한 결과다.

 

경제는 국가가 나서서 간섭하고 규제해서는 살아 날 수 없다. 기업이 자유롭고 활기차게 경영할 수 있어야 일자리도 생긴다. 원칙은 사라지고 이념이 좌지우지하는 문재인 정권의 경제정책은 그래서 폭망이라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경제정책에 있어서 근본적 변화로의 대전환이 절실한 이유다.


자유한국당에서 바로 그 역할을 위해 오늘(4일), '2020 경제대전환위원회'를 출범한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실정에 맞서고 경제정책을 기본부터 제대로 설계하고 추진해 나가는 ‘경제 대전환’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다.

 

경제대전환위원회에서는 실패가 입증된 소득주도성장과 혈세를 갉아먹는 좌파 포퓰리즘 경제 정책에 맞서 새로운 성장 정책과 구체적 실현 방안을 제시할 것이다.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일으킬 새로운 경제비전을 수립하고, 입법과 예산까지 꼼꼼하게 세부 계획을 세워 실천해 나갈 것이다. 이미 당을 비롯한 각계의 경제전문가들은 물론, 여성과 청년 등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할 사람들까지 폭넓은 인적구성을 마련했다.

 

안보뿐만 아니라 경제에 있어서도 자유한국당이 직접 해답을 찾을 것이다. 경제의 기본을 지키고 묵묵히 원칙을 따르면서 문재인 정부가 붕괴시킨 경제를 다시 살려내는 대안정당이 될 것이다. 꺼져가는 경제 활력의 불씨를, 무너진 민생을 반드시 살려낼 경제 대전환을 시작하는 것이다. 국민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2019. 6. 4.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반응형

이해찬 대표는 부처 줄세우기로 대놓고 관권선거 획책하는가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6. 4. 18:45 정당 소식/국민의 힘
반응형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부처 줄세우기로 대놓고 관권선거 획책하는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이해찬 당대표가 부처 장관들과 ‘릴레이 오찬’을 강행했다. ‘공무원 줄세우기’에 ‘총선용 다잡기’가 아닐 수 없다.

 

문재인 정부 집권 이래 청와대만 보이고 행정 각부는 실종상태더니, 총선이 임박하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직접 나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행정부처 장관들을 줄지어만나고 있다. 눈앞에서 노골적인 ‘관권선거’ 판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국정원장 서훈과 더불어민주당 선거총책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은밀한 만남’으로 정부기관을 동원한 관권선거의 우려가 날로 커지고 있는데, 여당 대표도 한 술 보태는 지경이다.

 

지난 5월 29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강원도 산불피해 대책회의를 위해 관계부처 참석을 요청했지만, 5분 전 불참 통보 후 아무도 오지 않았다. 재해대책을 의논하자는데도 이 지경이다. 이것이 바로 집권여당과 야당 그리고 공무원 조직의 구도를 보여주는 극명한 사례다.

 

총선이 불과 1년도 채 남지 않았다. 집권 여당 대표가 장관들을 발 벗고 나서서 만나는 것이 총선을 위한 만남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해찬 당대표의 릴레이 오찬은 당정이 힘을 합쳐 야당을 무력화하려는 정치적 야합으로밖에 볼 수 없다.

 

청와대는 집권여당을 틀어쥐고 집권여당은 행정 각부처를 틀어쥐어 가려는 길은 결국 관권선거일 것이 자명하다. 이러니 좌파독재 소리를 듣는 것이다.

 

청와대는 정권연장, 여당은 총선승리만을 생각하는 방식으로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실험으로 처참하게 무너진 민생을 결코 되살릴 수 없다.

 

대한민국은 청와대와 여당만의 것이 아니다.

국민들의 대한민국이다.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야당을 말살하겠다는 의도는 역사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 청와대와 집권여당은 관권선거 획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2019. 6. 4.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반응형

[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김정은의 ‘피의 숙청’ 보도하라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5. 31. 23:27 정치사회 이슈
반응형

 

 

(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김정은의 ‘피의 숙청’ 보도하라. 

 



북한 김정은 체제가 지난 4월 하노이에서 열린 미국과 북한의 핵 협상 결렬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혁철 국무위원회 대미 특별대표와 외무성 실무자 4 명을 처형한 것으로 일부 언론이 보도했다. 또한 대미 협상을 총괄했던 김영철 노동당 통일선전부장도 혁명화조치(강제노역 및 사상교육)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게 사실이라면, 김정은이 하노이 협상 결렬에 대한 책임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가하면서 대대적인 숙청을 통해 내부 동요를 막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도 근신조치가 내려졌고, 당시 통역을 맡았던 여성과 김혁철과 함께 실무협상을 담당했던 김성혜 통일선전부 통일책략실장도 정치범수용소에 보내진 것으로 알려졌다. 

가히 김정은 독재체제가 어떻게 유지되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것이다. 

그런데도, 5월 30일 <KBS뉴스9> 등 지상파 방송에는 이런 뉴스가 보이지 않았다. 알면서도 보도를 하지 않는지, 아니면 아예 이런 소식조차 모르고 있는지, 단 한 줄도 보도되지 않았다. 

무자비한 숙청을 해야, 겨우 체제가 유지되는 북한의 실상이 드러나는 대목일 것이다. 그런데도 KBS에서는 그동안 핵 협상에 나서는 김정은이 달라졌다며, 얼마나 많이 ‘김정은 찬양’ 보도를 했던가.

숙청에 관한 보도에 의하면  ‘매력적이고 겸손하다’는 식의 허무맹랑한 뉴스가 모두 거짓으로 드러나는 것 아닌가. 

KBS는 지난해 12월 <오늘밤 김제동> 프로그램에서, ‘김정은을 열렬히 환영한다’ 는 식의 인터뷰 방송을 했다가 얼마나 많은 비난을 받았던가. 
당장 김정은의 야만적인 피의 숙청을 취재해서 보도하라. 그리고 더 이상 김정은을 미화하지 말고, 북한 세습 독재 체제의 실상을 제대로 국민들에게 알려라. 

그것이 언론이 해야 할 기본적인 역할이라는 것 잊지 말기 바란다. 

 

 

 

 

2019년 5월 31일

KBS공영노동조합

 

 

 

 

반응형

[추천영상] 우리도 모르게 반일감정으로 세뇌되고 있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5. 30. 22:23 추천영상
반응형

 

 

 

 

촬영 : 개미애국방송

 

 

문재인 정부들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한일 관계.

일제강점기 시절의 징용노동자상을 시작으로 그야말로 국가정책으로 반일을 앞세우고 있다.

일본의회에서는 한국 국회의원 사절단을 만나주지도 않고 문전박대를 하고 있다.

이제껏 사이가 안좋을때 양국 의회는 중립을 지키고 최소한의 관계는 유지를 했었지만

이번 사태는 굉장히 심각하다고 생각된다.

 

김기수 변호사, 김병헌 교수 등이 용산역 징용노동자상 앞에서 문재인 정부의 반일 프레임과

징용노동자상과 관련된 역사왜곡 날조에 대해 방송을 하였다. 

 

꼭 시간내서 시청을 하고 주변에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