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 철원 화천 양구(갑) , 김진태 미래통합당 의원 출마선언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3. 11. 12:44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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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 철원 화천 양구(갑) 

김진태 미래통합당 의원 출마선언

 

 

(( 김진태 출마선언: 비정상의 정상화, 업그레이드 춘천! ))

@ 코로나 확진자가 7천여 명, 사망자가 60명에 이릅니다. 대한민국이 멈춰섰습니다. 저도 선거운동이고 뭐고 마스크를 구해서 시민들께 나눠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는 춘천 남쪽 19개 동 지역(甲선거구)으로 나옵니다. 이번에 6개 읍면동(신북,사북,북산,서면,신사우동,동면)은 철원,화천,양구와 통합됐는데(乙선거구) 이분들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합니다. 서면 월송3리에서 제기차기하다 엉덩방아 찧던 일, 북산면 조교리에서 천렵하던 날이 떠오릅니다. 지금이라도 달려가 이분들과 얼싸안고 싶습니다.

그래도 저는 다수의 춘천시민이 있는 곳을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춘천남쪽 甲선거구는 4년전보다 두 배 험지가 됐습니다. 그래도 정면돌파 하겠습니다. 여기서 뼈를 묻겠습니다.

@ 이번 총선으로 사회주의정권을 심판해야 합니다. 법무부장관을 하겠다던 조국, 사회주의자라는 걸 온국민 앞에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여당 원내대표는 총선 이후 사회주의 개헌을 하겠다는 걸 숨기지 않습니다. 코로나로 국민이 죽어나가는데도 중국눈치보느라 진원지 중국인 입국금지를 안 합니다. 오히려 대한민국 국민이 전세계 100여개 국으로부터 입국금지를 당하고 있습니다. 국격은 땅에 떨어진지 오랩니다. 김정은 3대세습 폭압정권에 머릴 조아리더니 이젠 시진핑을 상전으로 모십니다. 이번 선거가 잘못되면 대한민국은 사회주의 국가, 그것도 북한,중국의 속국으로 떨어지는 겁니다.

경제는 어떻습니까? 세계1위 원전기술 보유국이 갑자기 탈원전을 해 500조 이상의 손실이 예상됩니다. 소득주도성장, 최저임금정책으로 소상공인은 절벽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아니 이미 절벽에서 떨어졌습니다. 국가예산중 72조가 빚인데도 퍼줄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나라곳간은 이럴 때를 대비하여 쌓아놓아야 하는데 벌써 바닥이 드러났습니다.

며칠전엔 청와대정책실장이 마스크망언을 했습니다. 강원도사람들은 서울사람에 비해 마스크가 덜 필요하다는 겁니다. 강원도사람들을 이렇게 무시해도 되는 겁니까? 이러고도 염치없이 선거에서 표를 달라고 합니다.

문정권이 공약을 지킨 것이 하나 있습니다. 역대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든 겁니다. 마스크 5부제를 하는 나라. 마스크 두 장 사기 위해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한 나라입니다. 이게 나라냐고 하더니 그럼 이건 나랍니까?

@ 춘천엔 역대로 내리 3선 국회의원이 없었습니다. 인물을 키우지 않았습니다. 만에 하나, 원주에 이광재가 3선 국회의원이 되고, 춘천엔 다시 초선의원이 된다면 도청이전문제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제2경춘국도 1조가 넘는 공사가 확정됐는데 춘천에 초선의원이 되면 그 노선을 우리 마음대로 그을 수 있겠습니까? 이래서 3선의 힘이 필요한 겁니다.

저는 2017년 제19대 대선에서 자유한국당 경선후보로, 작년 전당대회엔 당대표 후보로 나간 적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고배를 마신 이유는 재선의 한계였습니다. 3선만 된다면 재도전이 가능합니다.

@ 첫째, 모든 것을 제자리에 놓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원래 있던 자유민주국가로 돌려놓겠습니다. 강원도청도 제자리에 놓겠습니다. 온 시민을 불편하게 만든 춘천시내버스 노선도 원상복귀시키겠습니다. 선거구도 돌려놓겠습니다. 춘천분할은 이번 선거에 한합니다. 다음 선거엔 꼭 춘천으로만 분구시키겠습니다.

둘째, 춘천을 업그레이드 시키겠습니다. 혁신도시,기업도시가 다 원주에 있습니다. 이제 제2혁신도시는 반드시 유치하겠습니다. 관광도시도 가져오겠습니다.

셋째, 춘천의 교통인프라를 완성시키겠습니다. 광역급행철도망(GTX)을 유치해서 경춘선 3트랙을 달성하겠습니다. iTX~GTX~일반전철로 다양화 됩니다. 서울춘천고속도로는 남춘천IC에서 춘천도심까지 17km를 아예 새로운 고속도로로 놓겠습니다.

@ 저 김진태, 힘든 때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저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와 함께 하시지 않겠습니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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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전희경 인천 동구․미추홀구 총선 출마 기자회견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3. 9. 15:38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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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 미래통합당 의원 인천 동구․미추홀구 총선 출마 기자회견

 

 

https://youtu.be/T5uJB_-1X3k

전희경 미래통합당 의원 / 인천동구,미추홀구(갑) 출마 기자회견 / 개미애국방송.20.03.09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인천 동구․미추홀구 구민 여러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전희경입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지역에 출마할 것임을 선언합니다.

저에게 기회를 준 미래통합당과
제 손을 잡아주신 홍일표 의원님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필승, 압승으로 답하겠습니다.

동구․미추홀구 구민 여러분!
우한 코로나의 광풍으로 얼마나 힘이 드십니까?
무너진 경제, 불안한 안보, 피폐한 민생 속에
하루하루가 얼마나 고달프십니까?

문재인 정권 2년 10개월 동안
대한민국이 곳곳이 붕괴되고
국민의 삶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며
국회의원이자 정치인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짓밟히고
법치와 정의가 부정당하는
불의의 시대를 바라보며,
저는 반드시 이 나라 지켜내고,
우리 국민을 행복하게 해드려야겠다고
굳게 다짐하고 또 다짐했습니다.

존경하는 동구․미추홀구 구민 여러분!
이번 4.15 총선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고 의미 있는 총선입니다.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무모한 문재인 정권을
준엄한 민심의 이름으로 심판하는
역사의 변곡점이 돼야 합니다.

저에게 동구․미추홀구 출마라는 특명을 내린 것 또한
바로 정권심판의 불꽃이 되라는
국민의 부름으로 생각합니다.

인천에서 정권 심판의 바람을 일으키고,
인천에서 국민 행복의 씨앗을 심으라는,
시대의 소명에 반드시 승리로 답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구․미추홀구 구민 여러분!
동구․미추홀구가 처한 수많은 난제와 위기를 해결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바로 이 나라를 바로 세우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정상화 되어야,
비로소 인천도, 동구․미추홀구도 정상화될 수 있습니다.

이 정권의 반시장 정책을 멈춰 세워야
비로소 동구․미추홀구 구민의 소득과
일자리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혈세를 물 쓰듯 쓰는 잘못된 나라 살림이 계속되면,
동구․미추홀구 아이들의 미래는 불행에 빠집니다.

실패한 대북정책을 폐기하고,
위기의 한미동맹을 복원해야 합니다.
그래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습니다.

저 전희경은 반드시
쇠락의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해서
동구․미추홀구 구민의 삶을 책임지겠습니다.
정권심판이 곧 동구․미추홀구의 미래입니다.

저는 지난 4년 동안 중앙 정치 한복판에서
각종 실정과 폭정에 정면으로 맞섰습니다.
무엇이, 왜 문제인지 똑똑히 짚어서
답답한 국민들 마음을 풀어드렸습니다.

당의 입으로서, 또 교육 전문가로서,
상임위와 전국 현장을 가리지 않고 다녔습니다.
4년간의 열정 넘치는 의정 경험을 토대로
저는 이제 저의 모든 역량과 진정성을
동구․미추홀구의 성공과 행복에 바치고자 합니다.

제가 인천에 연고가 없기에
저에 대한 낯설음이 있을 실 줄 압니다.

그러나 저는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 누구보다 잘 해낼 것입니다.
그 누구보다 든든한 일꾼이 될 것입니다.

“해불양수(海不讓水)”, “바다는 물을 가려 받지 않는다”
인천의 정신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인천 동구․미추홀구에서 뿌리를 내리고,
주민과 함께 성장하고, 함께 울고 웃을 것입니다.

저는 동구․미추홀구 구민 여러분의
든든한 방패막이 될 것입니다.
늘 곁에 함께 하며 눈물을 닦아 드리고,
여러분들의 호소를 제 온 몸으로 담아낼 것입니다.

동구․미추홀구의 3대 민생 과제가 있습니다.
교통, 교육, 주거입니다.
모두 미래통합당이야말로 해낼 수 있는
대표적인 사회 문제입니다.

개발을 죄악시하고,
더 나은 교육에 대한 수요를 외면하는
문재인 정권의 국정 운영으로는
절대 동구․미추홀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국민은 더 잘 살 권리가 있습니다.
누구나 배우고 싶으면
더 배울 수 있어야 합니다.
낙후된 집과 골목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합니다.

모두 확 뒤집어 바꿔야 합니다.
인천 동구․미추홀구는 세상 천지개벽하는
발전과 번영의 메카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그렇게 만들 자신이 있습니다.
이유를 알고,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동구․미추홀구 구민 여러분!
정권심판 4.15 총선!
동구․미추홀구 미래를 향한 4.15 총선!
저 전희경에게 인천 동구․미추홀구를 맡겨주십시오.
이제 전희경은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전희경은 가지 않았던 길을 갑니다.
결코 두려움이 없지 않습니다.
그러나 설렘이 더욱 큽니다.
왜냐하면 제가 정치를 하는 이유는
언제나 또렷하고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1950년, 인천상륙작전이 자유대한민국을 구했듯
2020년, 인천 동구․미추홀구에서 자유, 민주, 공정의
상륙작전으로 문재인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겠습니다.

자유 대한민국, 지키겠습니다.
국민의 행복과 자유를 수호하겠습니다.
인천 동구․미추홀구에서 싸워 이기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지켜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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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갑 후보 전희경, 수봉공원 현충탑 방문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3. 4. 21:56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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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갑 예비후보 전희경 

전희경 미래통합당 의원

 

 

 

<전희경 페이스북 펌>

 

대한민국 자유의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기에

인천은 저에게도 참으로 커다란 의미입니다.

지난 4년 자유를 앗아가고,

국민들의 삶을 무너뜨리는 정권에 맞서 싸워왔습니다.

그 마음을 간직하고 미추홀로 왔습니다.

미추홀의 경제! 미추홀의 자유!

미추홀구민들을 위해 싸우겠습니다.

 

 

 

 

인천 미추홀갑 예비후보 전희경 의원이 

예비후보 등록후 수봉공원 현충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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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논평] 50대 주부에게 팔을 꺾고 수갑을 채운 경찰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3. 4. 21:53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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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권리 보호대신 정권 심기 보전을 택한 경찰, 국민이 두렵지 않은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이러고도 민중의 지팡이라고 할 수 있는가.

지난달 24일, 경찰이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는 내용의 전단지를 돌린 50대 주부에게 팔을 꺾고 수갑을 채우는 등 과잉 대응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은 체포 근거로 범인의 주거지가 분명치 않은, 이른바 '주거부정'을 들었지만, 법 적용에 있어 무리가 있다는 것이 법조계의 판단이다.

경찰은 지난 달에도 대통령과 여권 인사들을 비판하는 전단을 뿌렸던 보수 성향 시민단체 회원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해 비난을 자초했다.

지난 해에는 우파 청년단체인 ‘전대협’ 회원이 문재인 정권의 친중 노선을 비판하는 내용의 대자보를 붙였다며 난데없이 '건조물 침입죄'를 끌어다가 기소까지 했다.

이쯤되면 민중의 지팡이가 아니라 정권의 지팡이다. 울산선거부정사건의 주연 황운하 경찰청장의 사례는 두말할 필요도 없다.

국민은 경찰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는 수호자라고 믿어왔다. 지금도 많은 경찰들이 소명의식으로 복무하고 계신다. 5년짜리 정권만을 위해 움직이는 일부 경찰들은 국민의 신뢰와 동료 경찰의 자긍심을 갉아 먹고 있다.

국민을 두려워해야 한다. 경찰의 존재 이유는 5년짜리 권력이 아닌 5천만 국민에게 있다. 경찰은 해당 사건의 책임을 반드시 물어 국민의 경찰이 건재함을 보여야 한다.

 


2020.3.4
미래통합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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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논평] 북한 김여정의 오만불손 독설, 백두혈통에 머리 조아리다 걷어차인 문재인 정권답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3. 4. 14:23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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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여정의 오만불손 독설, 백두혈통에 머리 조아리다 걷어차인 문재인 정권답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https://youtu.be/dkMCFR2WNCU

전희경 미래통합당 대변인 논평 / 개미애국방송 20.03.04

 

이번에는 저능하단다. 오지랖, 삶은 소대가리, 바보, , 도적에 이어 어제 또다시 북한의 막말 하나가 더 추가됐다.

 

이번에는 김여정 이었다. 지난 3일 북한의 초대형방사포 발사 시험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힌 청와대를 향해 "저능한 사고방식에 경악을 표한다"며 한미 연합 훈련에 대해서도 "꼴 보기 싫은 놀음" 운운하며 맹비난한 것이다.

 

시진핑 주석 앞에서 비굴할 정도로 공손하던 김여정다. 그랬던 김여정이 대한민국을 향해 기고만장 독설을 쏟아냈으니 얼마나 극과 극인가. 대한민국 국격에 관한 일이며, 문재인 정권이 백두혈통에 머리 조아리다 걷어차인 꼴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추종세력은 북한의 웃는 낯이 싸구려 쇼였음을 이제는 알 때도 되지 않았는가. 악수라며 건넨 손이 사실은 핵개발을 위한 더러운 손이었음을 아직도 모르는가.

 

올해 초 올림픽 공동개최니 남북협력이니 했던 대통령의 신년사가 있은 지 6일 만에 북한 외무성 고문 김계관은 가소로운 넋두리, 푼수 없는 추태라며 막말을 퍼부었다.

 

이번에는 북한과 보건분야의 공동협력을 희망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하루 만에, 무력시위로 응답했다.

 

그런데도 어제, 통일부는 대북 개별관광과 남북 접경지역 및 보건 분야 협력을 올해 주요 업무과제로 확정하겠다며 답답한 소리를 해대고 있다. 외교부도 이날 `한반도 대화 모멘텀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헛된 희망을 밝혔다.

 

무기 들고 협박까지 할 정도로 싫다는데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애원하고 매달리는 이 굴욕적인 행태가 어떻게 자주국가일수 있으며, 굳건한 안보의식일 수 있는가.

 

북한은 한 번도 변한 적이 없었다. 과거에도 지금도 북한은 '남한은 빠지라'고 윽박지르고 있다.

 

"8천만 겨레의 공동 안전을 위해 접경지역 협력을 시작하자. 김정은 위원장도 같은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대통령의 신년사였다. 북한의 의지는 우리와 같지 않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8천만 겨레의 공동 안전 운운하다가 5천만 우리 국민의 목숨이 위태로울 지경이다. 제발 문정권은 국정의 최우선을 자국민 보호에 두라

 

 

2020.3.4

미래통합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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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논평] 대통령의 3.1절 구애에 무력시위로 응답한 북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등한시한 문(文)정권의 슬픈 현실이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3. 2. 17:56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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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3.1절 구애에 무력시위로 응답한 북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등한시한 문(文)정권의 슬픈 현실이다.

 

 

북한과 보건분야의 공동협력을 희망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구애 하루 만에, 북한이 또 다시 무력시위로 응답했다.

 

북한이 오늘 오후 원산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북한이 주장하는 초대형 방사포 신형 전술유도무기 등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흔들리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낼 것”, “한반도 평화가 진정한 독립이라던 대통령의 메시지는 하루만에 휴지조각이 되어버렸다.

 

날로 확산되는 우한코로나19로 절망과 두려움에 휩싸인 우리 국민은 이제 북한의 미사일 위협도 걱정해야하는 처지에 놓였다. 말 그대로 내우외환(內憂外患)이다.

 

무엇보다 지난 해 11월 이후 잠잠했던 북한의 무력 도발이, 하필 대통령의 대북메시지가 나온 다음 날 이뤄졌다는 점에 주목한다. 문정권이 보기좋게 뺨을 맞은 격이다. 문제는 아무 이유없이 문정권하 국민이 함께 능멸을 당했다는데 있다. 이게 현 정부들어 벌써 몇번째인가.

 

평화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던 대통령의 신년사는 불과 두 달 만에 허언(虛言)임이 드러났고,

 

국경을 맞대고 있을 뿐 아니라 함께 살아야 할 생명공동체라고 했던 그 북한은 우한코로나19로 국가위기상황에 놓여 있는 우리에게 안보 위협을 가하고 있다.

 

북한에 대한 헛된 기대와 무용지물인 대북정책도 이쯤 되면 그만할 때도 됐다. 뒤통수를 맞은 것이 한두 번도 아니다.

 

정부는 그동안 북한이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UN의 대북제재마저 무력화해가며 퍼주기에 여념이 없었다. 심지어 지난 21일에는 우리 국민의 아픔은 아랑곳없이 우한코로나19와 관련해 대북지원 협력 요청 시 긴밀히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국민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우한코로나19의 대응에 있어서도,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한 대응에 있어서도, 우리 국민들이 문()정권에 바라는 것은 오직 한 가지다.

 

무엇보다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놓아달라는 것이다. ()정권이 위정자로서의 최소한의 양심이 남아있다면. 이제는 달라져야 할 것이다.

 

2020. 3. 2

미래통합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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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논평] “힘내라 대구경북! 힘내라 대한민국”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2. 28. 12:44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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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구경북! 힘내라 대한민국

 

 

 

오늘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절망과 어려움에 빠져있는 대구를 방문했다. 현장대응에 조금이라도 방해가 될까 마음 졸이던 끝에 대구로 향하는 길. 실제로 본 대구의 모습은 훨씬 심각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했던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있다면 바로 오늘의 대구였다.

 

부족한 의료진과 병상,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는 시민과 텅 빈 거리. 경제와 문화를 선도하던 활기찬 도시 대구는 그곳에 없었다.

 

무엇보다 불안과 공포, 절망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나가고 있는 주민들의 마음은 그 어떤 말로도 위로할 수 없었고,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였다.

 

자국민을 향해 봉쇄운운했던 정부여당으로 인해 대구시민들은 또 한 번 상처받아야 했고, 우한코로나 19의 확산 원인을 자국민에 돌린 보건복지부 장관의 망언에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었다.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인해 상처받고 있는 국민들 앞에서, 오만과 독선을 막지 못한 미래통합당 역시 무한한 책임을 통감한다.

 

오늘 서문시장에서 한 상인께서는 제일 보고 싶은 사람이 왔다며 황교안 대표를 맞이했다. 미래통합당은 어려움에 빠진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은 물론 온 국민들이 하루 속히 정상적인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추경을 포함한 국회에서의 재정적, 입법 지원이 제 때, 제 곳에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길 것이다.

 

문재인 정권을 관통하는 중국굴종 사대주의에 맞서 우리국민 최우선의 대책을 강력히 요구할 것이다.

 

무능을 넘어선 정부여당인사들의 잇따른 망언과 오만으로 우리 국민들이 두 번 우는 일은 없도록 할 것이다.

 

힘내라 대구경북! 힘내라 대한민국!

 

2020. 2. 27

미래통합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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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파면해야, 성일종 미래통합당 의원 기자회견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2. 27. 13:08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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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가장 큰 원인은 중국에서 온 한국인" 발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파면해야

 

https://youtu.be/IyhMCmnzaxM

성일종 미래통합당 의원 기자회견 .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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