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북한인권 세미나가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2. 13. 13:15 토론회&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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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인륜범죄집단 김정은 독재정권의 인권유린 어디까지인가?




2018년 12월 13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국회의사당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대한애국당과 조원진 의원실에서 주최하는 북한인권 세미나가 열렸다. 


세계인권선언 70주년 기념으로 실시되는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인사들이 참가하여 축사와 토론을 하며 빛내주었다.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 이주영 국회부의장, 김태흠, 홍문종, 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참가하였고, 서청원, 박대출 의원은 축전으로 대신하였다.


남광규 교수가 좌장으로, 김태훈 변호사가 발제, 이정훈 전 북한인권대사가 기조연설, 제성호 교수, 강철환 대표, 최영재 자유일보 편집국장, 박태우 대한애국당 사무총장이 토론자로 발표를 하였다.




세미나 풀영상 감상하기 





이날 세미나에선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의 개회사 시작전 백두칭송위원회의 일원으로 추측되는 청년들이 " 북한인권을 왜 거론하느냐 " 라고 난동을 피워 잠시 개회사가 중단이 되었다. 당원들에 의해 대강당 밖으로 쫒겨났고 다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평화통일 이야기 하는데 왜 이런 행사 하십니까?" 



저런 사람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좌초되고 있다. 그놈의 평화통일은 이미 김대중 정부때 실패한거나 마찬가지다. 수 많은 회담과 지원을 해줘도 돌아오는건 핵미사일과 연평도 포격, 천안함 폭침 등의 도발이었다.  더 이상의 대화는 필요없다. 

강력한 경제제재를 통하여 레짐 체인지만이 북한 주민들을 해방시키고 진정한 평화 통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그 외 참가자들의 축사 및 토론 영상은 개미애국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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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병사가 군사분계선을 걸어서 귀순해, 신병확보에만 50분 가까이 걸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2. 13. 13:01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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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채널A 







문재인 남북간 군사합의서에 의해 GP 를 폭파를 시켰다. 그런데 GP 의 공백이 현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GP 를 철거한 뒤로 처음으로 북한에서 귀순병사가 내려왔는데 군사분계선을 넘어 1.2km 나 걷고 난 뒤에 우리군에서 발견했다고 한다. 신병 확보까지 50분 가까이 걸렸다고 한다.


정상적으로 GP가 가동될때 귀순병사를 발견하고 신병 확보까지 2016년은 9분 2017년은 12분이었다고 한다. 정말 심각할 정도로 군안보가 구멍이 뚫렸다. 


이게 만약 대한민국으로 귀순하려는 병사가 아닌 대한민국을 교란 시킬려는 특수부대였으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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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2사태, 1979년 12월 12일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2. 12. 10:51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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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12일이다 모든 포털사이트에 일제히 1212사태로 실시간 검색어로 올라오고 있다. 1212사태는 1979년 12월 12일 박정희 대통령 서거 이후 전두환과 노태우 등 군 사조직이었던 '하나회' 가 중심으로 되어 일으킨 쿠데타를 말한다. 




12·12사태를 주도한 전두환 중심의 군인친목모임 '하나회'는 1980년 전두환이 11대 대통령이 되면서 출범한 제5공화국의 실세가 됐다. 노태우 전 대통령, 강창희 현 국회의장 역시 하나회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12·12사태 당시 정승화 대장 연행은 최규하 대통령 승인 없이 이뤄졌는데 신군부 세력은 최 전 대통령을 협박해 사후 승인을 받아냈고 하나회는 실권을 장악했다. 1987년 6월 항쟁으로 당시 전두환 대통령이 직선제 개헌을 수용하면서 신군부 집권이 끝났다. 


지난 1995년 7월 검찰은 '5·18 사건은 전두환의 정국 장악 의도에 진행됐다'는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도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는 논리로 기소하지 않았다. 이후 국회에서 5·18 특별법을 제정했고 신군부 인사들의 새로운 혐의가 발견돼 검찰은 1995년 12월 12·12, 5·18 사건 재수사에 나섰다.

전두환, 노태우 등 신군부 핵심 인사는 1996년 1월23일 5·18 사건에서의 내란혐의로, 2월28일 12·12 사건에서의 반란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12·12, 5·18 사건 재판 1심에서는 전두환은 사형, 노태우는 무기징역의 판결을 받았다. 고등법원은 전두환의 형량을 무기징역으로 감경했다. 대법원은 12·12 군사반란에 대해서 전두환과 노태우 등에게 반란죄를 인정했다.

당시 대법원은 군사반란과 내란으로 정권을 장악한 후 국민투표를 거쳐 헌법을 개정하고 그 헌법에 따라 국가를 통치해 왔더라도 그 군사반란과 내란을 통하여 새로운 법질서를 수립한 것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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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의원 성명서 "문재인 정부가 벌이는 저주의 칼춤은 당장 멈추어야 한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2. 12. 10:27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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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벌이는 저주의 칼춤은 당장 멈추어야 한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 페이스북 펌





「“문재인 정부가 벌이는 저주의 칼춤은 당장 멈추어야 한다”」

문재인 정부의 ‘적폐몰이’가 또 한명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입니다. 검찰은 세월호 유족들을 사찰했다는 멍에를 씌웠지만, 당시 보고서에는 오히려 ‘세월호 추모 분위기를 저해하는 행위를 차단하라’, ‘사찰 논란이 없도록 무분별하게 행동하지 말라’는 내용이 있었다고 합니다.

군인은 명예로 산다고 했던가요. 명백한 증거없이 수갑을 채우는 망신주기식 수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강요한 것입니다. 언론에서조차 이는 “법 집행이 아닌 폭력이요, 사람사냥”이라고 명명했습니다.




내란음모죄로 엮으려했던 기무사 계엄문건 역시 수사중단과 기소중지로 결정되면서 애당초 무리한 수사였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반성하고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국정원 댓글수사 방해 의혹으로 수사받던 현직 검사, 그 검사와 국정원에서 함께 근무했던 변호사, 방산 적폐로 수사받던 기업 임원, 이번에는 이재수 전 사령관까지...얼마나 많은 사람을 사지로 몰아가려는 것입니까?

문재인 정부는 멀쩡한 경제를 중병환자로 만들어 놓은 것도 모자라 멀쩡한 사람, 멀쩡한 나라를 모두 망쳐놓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저주의 칼춤을 당장 멈추기를 강력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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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체포' 피켓시위 벌이는 박선영 이사장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2. 12. 10:05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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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물망초의 박선영 (동국대 교수) 이사장은 12월 10일부터 광화문과 동화면세점 앞에서 세계인권선언 70주년 기념과 북한 김정은의 체포를 촉구 하는 '김정은 체포' 피켓 캠페인을 벌였다.





박선영 이사장이 주장하는바로는 대한민국의 실정법과 일반적으로 승인된 국제법규를 위반하고 있는 김정은을 만약 대한민국을 방문할시 군사분계선을 넘는 즉시 체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박선영이사장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렸고 2019년 1월 8일까지 한달간 국민청원을 받을 예정이다. 

12월 12일 현재 8천명이 청원에 참여중이다. 참여하고 싶은분은 (청원 참여하러가기 ▲클릭)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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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에 나경원 의원 선출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2. 11. 18:57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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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조선일보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로 나경원 의원이 선출되었다. 12월 11일(월)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선출 의원 총회에서 103표중 68표를 얻어 당선 되었다. 그 다음으로는 35표를 얻은 비박계로 통하는 김학용 (3선 경기 안성) 의원이다.


제법 많은 지지를 받은 나경원 의원이 선출된 배경에는 아마 친박계 의원들이 비박계 또는 복당파로 불리는 의원들에 대하여 불만을 가졌고 이에 친박계와도 나쁘지 않은 사이로 지냈던 나경원 의원에게 강력한 지지를 보낸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추후 보수통합의 숙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기대된다. 개인적인 생각은 그다지 대통합이 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덧붙여서 유튜브에서 고성국TV 를 운영하고 있는 고성국 대표는 본인의 페이스북에 나경원 원내대표 선출에 대해 본인의 의견을 피력했다. 읽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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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추모사, 故이재수장군 합동영결식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2. 11. 18:30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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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장군은 가셨지만 우리는 그 뜻을 받들어 싸우자!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페이스북에 故 이재수 장군에 대해 추모사의 글을 올렸다. 











도 기무사 출신이라 고인을 좀 안다. 천상 군인이었다. 깜짝놀랐다. 영장이 기각됐는데도 이렇게 됐다. 얼마나 힘들면 그랬을까? 수갑을 채워 끌려갔으니 살아도 산 목숨이 아니었을 거다. 군인의 명예는 이런 거다.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는 똥별들은 모른다.


표적수사, 별건수사, 먼지떨이수사가 초래한 비극이다. 본래 수사는 사람을 살리는 거지 사람을 죽이는 게 아니다. 말이 적폐수사지 인민재판 반동분자 숙청이다. 윤석렬 수사가 죽인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다. 전엔 이런 일이 있으면 누군가 책임을 지고 옷을 벗었다. 윤석렬은 이에 대해 책임지고 당장 물러나라.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끝없는 정치보복으로 나라를 죽음의 굿판으로 만든 정권이 더 문제다. 문대통령은 어제 인권의날 기념식에서 인권의 가치를 최우선에 두겠다고 말했다. 말로만 그러지 말고 인권을 그렇게 중시한다면 조용히 물러나는 게 맞다.


김정은이 오니마니 하고 있는데 제1야당에서 반대성명 하나 없다. 기껏 국립묘지 참배하라는 거다. 국립묘지에 올까봐 겁난다. 공산당과 싸우다 잠들어계신 호국영령이 벌떡 일어날 판이다. 그분들을 두번 죽이는 거다. 여기가 어디라고 감히 김정은이 온단 말인가? 모든 애국시민이 들고일어나 김정은 방문을 결사저지하자! 이재수장군은 가셨지만 우리는 그 뜻을 받들어 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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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재명 기소, 김혜경 불기소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2. 11. 16:38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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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 ( 검사가 사건에 대하여 법원에 심판해달라고 요청하는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기소하고 SNS 상에서 문준용 취업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비난했던 '혜경궁 김씨' 의혹을 받는 부인 김혜경씨는 불기소 처분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이재명 지사는 다음과 같은 혐의로 기소 되었다. ▲ 성남시 공무원들에게 친형 故 이재선씨를 강제입원 시키라는 지시를 내려서 직권남용죄 ▲ 지난 지방선거 기간에 선거공보물에 허위사실을 기재한 혐의로 공직선거법 위반 등이다.

김혜경씨는 트위터 계정에서 문재인 대통령 아들인 문준용씨가 취업과정에서 특혜를 얻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였다. 그러나 검찰은 증거불충분 의견으로 불기소 처분하였다. 


치열한 권력암투를 보고 있자니 이재명씨가 불쌍할 정도이다. 네티즌들은 이재명 지사의 기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밑에 사진으로 첨부하였다. 다양한 포털사이트에서 다양한 정치성향을 가진 네티즌들의 댓글들을 보면 참 재밌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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