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명운 달린 지소미아,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11. 22. 15:15 정당 소식/국민의 힘
반응형

 

 

한미동맹 명운 달린 지소미아,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지소미아(GSOMIA,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시점까지 채 12시간도 남지 않았다.

지소미아는 북한발 한반도 안보 위협에 대응하는 가장 기본적인 전제 조건이다.

대북 문제는 대한민국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국제협력은 물론, 주변국, 우방국과의 튼튼한 안보공조체계가 뒷받침 되어야만 하는 사안이다.

더욱이 지금과 같은 한반도 위기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되는 지소미아에 대해서 문재인 대통령은 국익을 고려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

일본과의 경제갈등을 안보문제로 비화시킨 결과 미국을 포함한 한미일 안보공조의 둑이 무너져 내릴 위기에 처했다.

동북아 안보협력의 축인 지소미아는 이제 한일의 문제를 넘어 한미동맹의 문제다. 미국은 지소미아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하며 지소미아 종료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사상 초유의 외교고립을 자초한 문재인 정권이 혈맹 우방 미국과의 한미동맹을 무너트리는 지소미아 파기를 고집한다면 대한민국 운명을 내팽개치는 일이자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이다. 와해된 한미동맹이 안보는 물론 경제에 미칠 끔찍한 결과를 상상해 보라.

대한민국 수호에 전제조건이 걸려서는 안 된다. 이미 지소미아 폐기를 단정 짓고 협상의 길마저 닫는 고집스러운 태도는 백해무익할 뿐이다.

청와대, 여당에 국민의 안전과 한반도 안보를 위해 다시 한 번 강력히 요청한다. 지소미아 파기 결정을 즉시 철회하라.

 

 

2019. 11. 22.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반응형

김진태 성명 "광화문 철야농성을 보고도 이런 소리가 나오나?"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10. 28. 17:40 정당 소식/국민의 힘
반응형

 

 

 

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 문대통령이 청와대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자신만큼 국민사랑 받은 정치인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로 그날 광화문을 가득 메운 사람들이 철야농성하며 문재인퇴진을 외쳤다.

이분들이 국민이 아니든지, 말한 사람이 중증(重症)이든지 둘중에 하나다.

 

@ 게다가 국민사랑을 받는 이유가 기자 덕분이라고 말했다.

아주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국민은 어떻든지 언론만 믿고 있다는 걸 실토한 것이다.

 

@ 현재 언론자유를 막는 권력의 작용은 없다고도 했다.

그럼 우파유튜버들의 정권비판 글에만 '노란딱지'를 붙여 통제하는 건 어떻게 설명할 건가?

 

@ 요즘 여러모로 어렵다고 했다.

지난번 국회연설 땐 경제가 건전하다고 그렇게 자화자찬하더니 그새 자신이 없어진 건가?

 

@ 뒤죽박죽 '아무말 대잔치'다.

조국이 법적으로 아무 문제없고 검찰개혁의 적임자라고 하던 눈에 뭐가 제대로 보이겠나.

앞으로 크게 후회하게 될 것이다.

반응형

[자유한국당 논평] 정경심 씨의 구속영장 청구, 이제 사법부의 판단이 남았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10. 21. 17:38 정당 소식/국민의 힘
반응형

 

 

 

 

정경심 씨의 구속영장 청구, 이제 사법부의 판단이 남았다 

 

 

 

 

오늘 검찰이 조국의 부인 정경심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상 횡령, 자본시장법 위반, 증거은닉교사 등 적용된 혐의만도 10여개가 된다고 한다.

 

법을 어겼다면 이에 상응하는 벌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 오히려 정 씨의 영장 청구는 늦었다고 할 수 있다. 

의문투성이 진단서, 마라톤 조서열람 등 그 간의 정씨의 행태에 국민들 모두 인내심을 시험받는 심정이었다.

 

어떻게 영장에 적시된 몇 줄의 죄목만으로 정 씨에게 죄값을 물을 수 있겠는가. 

대한민국의 상식과 공정, 정의를 무너뜨린 죄, 국민들을 혼돈케 하고 국정을 마비시킨 죄만으로도

사회적 지탄을 받아야 하는 사유는 차고 넘친다.

 

이제 국민의 눈과 귀는 모두 사법부에 쏠렸다. 

지난 9, 조국 동생 조모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해 국민적 공분을 산 법원이다.

 

조국이라는 이름은 더이상 면죄부가 될 수 없는 카드다.

 

사법부는 법과 양심에 따라 올바른 판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살아있는 권력의 눈치를 보는, 권력의 시녀로 전락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 

 

독립성이 보장된 법관으로서, 법치주의를 사수해야하는 공직자로서 무거운 사명감으로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바란다.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2019.10.21

자유한국당 대변인 이 창 수

 

 

 

 

 

 

반응형

너무나 늦은 조국 사퇴, 헌정유린과의 일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10. 15. 08:36 정당 소식/국민의 힘
반응형

 

 

 

너무나 늦은 조국 사퇴, 헌정유린과의 일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리며 위선 정권의 최고 클라스를 선보인, 그리하여 위선좌파를 태우는 불쏘시개가 된 조국이 드디어 사퇴했다. 늦어도 너무 늦었다.

 

이미 성난 민심이 정권을 태우기 시작했다. 조국을 위시하여 그의 비호자들의 실체가 국민을 각성시켰다.

 

조국은 자신과 일가 의혹에서 새어나오는 역겨운 악취에 코를 쥐어싼 국민의 함성을 보았으면서도 여전히 '개혁' 운운하고 있다.

 

끝까지 자신만이 검찰개혁을 할 수 있고, 이미 많은 것을 했다는 기막히는 자화자찬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조국 이후 너무도 많은 일이 남았다. 이제부터가 진짜다. 조국 파면이라는 국민의 외침에 답하지 않은 대통령,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과의 싸움은 이제부터다.

 

불법 패스트트랙으로 공수처법과 선거법을 통과시키려는 좌파독재 시나리오에 맞서 싸워야 한다. 공수처법이 왜 안되는지 조국 사태는 역설적으로 보여주었다.

 

코드로 점령된 공수처에서라면 조국과 그의 일가의 켜켜이 쌓인 온갖 범죄와 비리가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낼 수나 있었겠는가? 온전한 수사가 되었겠는가? 권력의 시녀, 옥상옥 공수처로 법원, 헌재를 너머 검찰까지 틀어쥐려는 음모에 맞서야 한다.

 

내 표가 어디로 가는지 모른체,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을 과반 이상 정당으로 만들어 주는 선거법을 막아내야 한다. 문재인 정권 이후 허물어져 가는 대한민국을 그들의 손아귀에서 구출하는 길이다.

 

국민은 다급하고 남은 시간은 얼마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에게 사죄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정권의 시녀가 될 공수처, 표 가로채기 선거법을 포기함으로써 최소한의 책임을 져야한다.

 

지난 8월부터 두 달 넘게 대한민국을 분노로 태운 조국이라는 불쏘시개가 그나마 개혁에 일조하는 길은 이것뿐이다.

 

 

 

2019. 10. 14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반응형

결국 대통령의 책임이다!국민 앞에 사죄하고 국정 대전환하라!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10. 15. 08:34 정당 소식/국민의 힘
반응형

 

 

결국 대통령의 책임이다!

국민 앞에 사죄하고 국정 대전환하라!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입장문 -

 

 

 

 

 

 

조국이 결국 물러났다. 만시지탄이다. 지난 조국의 35, 우리 국민들은 참을 수 없는 분노로, 이 정권 위선과 거짓의 진면목을 보았다.

 

 

조국은 물러났지만, 국정 정상화는 지금부터다. 조국과 그 일가에 대한 공정하고 엄정한 수사야말로 불의와 불공정을 바로잡고 국정을 정상화하는 첫 걸음이다. 검찰은 흔들림 없이 수사에 임해야 한다. 더 이상 대통령과 이 정권의 부당한 수사 방해가 있어서도 안 될 것이다.

 

 

그리고 이제 문재인 대통령의 차례다. 국민적 상처와 분노, 국가적 혼란을 불러온 인사 참사, 사법 파괴, 헌정 유린에 대해 대통령이 국민 앞에 직접 통렬하게 사죄해야 한다. ‘송구스럽다는 말로 넘어갈 일이 아니다. 대통령 스스로 계파의 수장을 자임하며, 국민을 편 가르고 분열을 부추긴 데 대해서도 반성하고 사죄하는 것이 마땅한 일이다.

 

 

검찰 개혁은 국회에 맡기고 대통령은 손을 떼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검찰 개혁은 정권의 검찰 장악 시나리오에 다름 아님을 온 국민이 똑똑히 확인했다. 진짜 공정, 진짜 정의, 진짜 인권을 보장할 검찰 개혁, 자유한국당이 앞장서서 이뤄낼 것이다. ‘공수처법은 다음 국회로 넘겨야 한다. 현재의 공수처법은 문재인 정권의 집권 연장 시나리오일 뿐이다. 국민들은 더 이상 대통령의 거짓말과 왜곡에 속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여 국정 대전환에 나서야 한다. 더 이상 국민들을 힘들고 고통스럽게 만들어서는 안 될 것이다. 오만과 독선, 불의와 불공정의 독재적 국정 운영을 즉각 중단하라. 국민과 소통하고 야당과 협력하라. 경제부터 살려내야 한다. 국민의 삶을 보살피고 나라의 안보와 국익을 지키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자리로 서둘러 돌아오기 바란다. 더 이상 국민의 인내를 시험하지 않기를 준엄하게 경고한다.

 

    

 

 

2019 10 14

자유한국당 대표 황교안

 

 

 

 

반응형

좌편향 인사들 먹이생태계로 전락한 교통방송, 시민세금 받을 자격 있는가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9. 30. 18:27 정당 소식/국민의 힘
반응형

 

 

좌편향 인사들 먹이생태계로 전락한 교통방송, 시민세금 받을 자격 있는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tbs 교통방송의 외부인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 약 80%가 좌편향 인사들로 포진되어 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그 중 하나인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경우, 잘못된 정보 제공, 객관성 위반으로 법정 제재까지 받았다.


본연의 교통방송 책무보다 출퇴근길 시민들의 여론을 호도하는 정권보위 방송을 한다는 비판이 나온 것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뒷 배경은 문재인 정권이 깔아주고, 박원순 시장이 손뼉치는 가운데 이루어 지는 일이라는 것을 삼척동자도 안다.


이 와중에 '나꼼수'로 물의를 일으켰던 주진우를 정통 음악방송의 DJ를 맡긴다고 한다. 자기들만의 먹이 생태계에서 과실을 따먹는데는 정말 타의 주종을 불허하는 사람들이다.

tbs 교통방송은 서울시 산하 방송으로, 시에서 350억 원이 넘는 지원을 받고 있다. tbs 교통방송이 '공영방송'으로서 최소한의 양심마저 버린 것이 아니라면, 편파적 인사 배정을 중단하라.


'교통방송' 본래의 역할로 복귀해 시민들의 삶에 편의를 도모하는 방송이 되지 않는다면 존재이유를 묻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2019. 9. 30.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반응형

교수시국선언 물타기 조작한 친문 네티즌은 ‘민주주의의 적’이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9. 18. 19:21 정당 소식/국민의 힘
반응형

 

 

교수시국선언 물타기 조작한 친문 네티즌은 ‘민주주의의 적’이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문재인 정권 결사보위를 위한 친문 네티즌의 도를 넘은 조작 행위가 온 국민을 분노케 하고 있다.

그동안 실시간 검색어 올리기, 청와대 청원게시판 놀이터 삼기, 文정부 비판기사에 ‘좌표’찍고 몰려가

댓글로 언론인 협박·여론조작하기를 재미로 일삼던 친문 네티즌들이 이제는 대한민국의 지성의

마지막 보루라고 할 수 있는 대학 교수들의 시국선언을 막기 위해 조작서명을 동원했기 때문이다.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은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사태로 대한민국 사회정의와 윤리가

무너졌음을 선언, 14일 온라인 서명을 시작했다.

16일 오후에 이르러서 서명자가 2천명에 육박한다는 보도가 나오자 친문 네티즌들의 조작이 시작됐고

이들은 친문사이트에 해당기사와 함께 ‘교수 숫자를 허위로 부풀려서 100만 서명을 돌파시키자’는

글을 공유하며 ‘물타기 조작서명’ 지령을 내렸다. 일사불란한 지령에 밤새 수 천 건의 가짜서명이

진짜 서명부를 더럽혔다.

 

천인공노할 일이다. 진실을 가릴 수는 없으니 거짓으로 진실의 신뢰를 깨트리자

는 초월적 사악함에 혀를 내두른다. 공정과 정의를 부르짖으며 촛불로 정권을 세운 사람들은 어디 갔는가.

그토록 부르짖던 민주주의 정신은 어디 갔는가.

친문 네티즌들이 짓밟은 것은 단순 서명부가 아니다. 그들은 민주주의의 정신을 짓밟았다.

 

무너져 내리는 대한민국을 가만히 두고 볼 수 없는 국민들이 오만과 독선에 빠진 문재인 정권에게

보내는 준엄한 경고와 분노의 메시지를 짓밟았다.

 

‘민주주의의 적’을 자처하는 친문 네티즌들의 이러한 행태는 하나의 팬덤으로 치부하기에는

우리 사회에 미치는 해악이 너무나 크다. 이번 ‘교수시국선언 물타기 조작사건’은 반드시 수사를 통해

그 경위를 낱낱이 밝혀야 한다. 작금의 사태에도 침묵하는 문재인 대통령은 일말의 책임조차 느끼지 않는가.

 

국민의 분노 앞에 침묵과 무시로 일관하는 정권은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는 다는 것을 잊지 말라.

문재인 정권은 한 글자 한 글자 국민의 결기로 새긴 서명부를 살펴보길 바란다. 조국은 사퇴하고

대통령은 사죄하라는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라.

 

자유한국당은 그 어떤 이름으로든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을 짓밟는 행위를 결단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2019. 9. 18.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반응형

황교안 한국당 대표 삭발식 영상 및 입장 전문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9. 16. 18:10 정당 소식/국민의 힘
반응형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삭발식 영상

 

 

출처 : 애국저널

 

 

 

황교안 당대표 입장 전문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참으로 비통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과 조국의 사법유린 폭거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문재인 대통령과 이 정권은 국민들의 고통을 외면했다. 국민들의 분노와 저항을 짓밟고 독선과 오만의 폭주를 멈추지 않았다. 범법자 조국은 자신과 일가의 비리 그리고 이 정권의 권력형 게이트를 덮기 위해서 사법농단을 서슴지 않았다.

 

저는 오늘 제1야당의 대표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문재인 대통령과 이 정권에 항거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저의 뜻과 의지를 삭발로 다짐하고자 왔다.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 저는 저의 투쟁을 결단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경고한다. 더 이상 국민들의 뜻을 거스르지 마시라. 

조국에게 마지막 통첩을 보낸다. 스스로 그 자리에서 내려와라. 내려와서 검찰의 수사를 받으라.

 

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 드린다.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려면 국민 여러분들께서 함께 싸워주셔야 한다. 

지금은 싸우는 길이 이기는 길이다. 저 황교안, 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 저의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 

이 싸움에서 이겨내고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들께서 함께 해주셔야 한다. 

제가 모든 것을 걸고 앞장서서 이겨내겠다. 

 

우리 국민 여러분 함께 해주십시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