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논평] 대통령의 3.1절 구애에 무력시위로 응답한 북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등한시한 문(文)정권의 슬픈 현실이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3. 2. 17:56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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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3.1절 구애에 무력시위로 응답한 북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등한시한 문(文)정권의 슬픈 현실이다.

 

 

북한과 보건분야의 공동협력을 희망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구애 하루 만에, 북한이 또 다시 무력시위로 응답했다.

 

북한이 오늘 오후 원산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북한이 주장하는 초대형 방사포 신형 전술유도무기 등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흔들리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낼 것”, “한반도 평화가 진정한 독립이라던 대통령의 메시지는 하루만에 휴지조각이 되어버렸다.

 

날로 확산되는 우한코로나19로 절망과 두려움에 휩싸인 우리 국민은 이제 북한의 미사일 위협도 걱정해야하는 처지에 놓였다. 말 그대로 내우외환(內憂外患)이다.

 

무엇보다 지난 해 11월 이후 잠잠했던 북한의 무력 도발이, 하필 대통령의 대북메시지가 나온 다음 날 이뤄졌다는 점에 주목한다. 문정권이 보기좋게 뺨을 맞은 격이다. 문제는 아무 이유없이 문정권하 국민이 함께 능멸을 당했다는데 있다. 이게 현 정부들어 벌써 몇번째인가.

 

평화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던 대통령의 신년사는 불과 두 달 만에 허언(虛言)임이 드러났고,

 

국경을 맞대고 있을 뿐 아니라 함께 살아야 할 생명공동체라고 했던 그 북한은 우한코로나19로 국가위기상황에 놓여 있는 우리에게 안보 위협을 가하고 있다.

 

북한에 대한 헛된 기대와 무용지물인 대북정책도 이쯤 되면 그만할 때도 됐다. 뒤통수를 맞은 것이 한두 번도 아니다.

 

정부는 그동안 북한이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UN의 대북제재마저 무력화해가며 퍼주기에 여념이 없었다. 심지어 지난 21일에는 우리 국민의 아픔은 아랑곳없이 우한코로나19와 관련해 대북지원 협력 요청 시 긴밀히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국민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우한코로나19의 대응에 있어서도,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한 대응에 있어서도, 우리 국민들이 문()정권에 바라는 것은 오직 한 가지다.

 

무엇보다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놓아달라는 것이다. ()정권이 위정자로서의 최소한의 양심이 남아있다면. 이제는 달라져야 할 것이다.

 

2020. 3. 2

미래통합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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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논평] “힘내라 대구경북! 힘내라 대한민국”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2. 28. 12:44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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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구경북! 힘내라 대한민국

 

 

 

오늘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절망과 어려움에 빠져있는 대구를 방문했다. 현장대응에 조금이라도 방해가 될까 마음 졸이던 끝에 대구로 향하는 길. 실제로 본 대구의 모습은 훨씬 심각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했던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있다면 바로 오늘의 대구였다.

 

부족한 의료진과 병상,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는 시민과 텅 빈 거리. 경제와 문화를 선도하던 활기찬 도시 대구는 그곳에 없었다.

 

무엇보다 불안과 공포, 절망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나가고 있는 주민들의 마음은 그 어떤 말로도 위로할 수 없었고,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였다.

 

자국민을 향해 봉쇄운운했던 정부여당으로 인해 대구시민들은 또 한 번 상처받아야 했고, 우한코로나 19의 확산 원인을 자국민에 돌린 보건복지부 장관의 망언에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었다.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인해 상처받고 있는 국민들 앞에서, 오만과 독선을 막지 못한 미래통합당 역시 무한한 책임을 통감한다.

 

오늘 서문시장에서 한 상인께서는 제일 보고 싶은 사람이 왔다며 황교안 대표를 맞이했다. 미래통합당은 어려움에 빠진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은 물론 온 국민들이 하루 속히 정상적인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추경을 포함한 국회에서의 재정적, 입법 지원이 제 때, 제 곳에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길 것이다.

 

문재인 정권을 관통하는 중국굴종 사대주의에 맞서 우리국민 최우선의 대책을 강력히 요구할 것이다.

 

무능을 넘어선 정부여당인사들의 잇따른 망언과 오만으로 우리 국민들이 두 번 우는 일은 없도록 할 것이다.

 

힘내라 대구경북! 힘내라 대한민국!

 

2020. 2. 27

미래통합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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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파면해야, 성일종 미래통합당 의원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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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7. 13:08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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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가장 큰 원인은 중국에서 온 한국인" 발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파면해야

 

https://youtu.be/IyhMCmnzaxM

성일종 미래통합당 의원 기자회견 .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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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논평] 문재인 대통령은 방역실패에 대해 사죄하고 국민 가슴에 대못을 박은 박능후 장관을 당장 경질하라.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2. 26. 17:25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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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방역실패에 대해 사죄하고 국민 가슴에 대못을 박은 박능후 장관을 당장 경질하라.

 

오늘 우리나라 보건복지부 장관 입에서 믿지 못할 말들이 쏟아졌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에 "가장 큰 원인은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 이라고 답변했다.

 

실로 우리 국민 가슴에 못을 박는 망언이 아닐 수 없다. 이제 코로나19사태에 대해 신천지 탓, 대구 탓을 넘어 우리 국민 탓을 하고 있다.

 

박능후 장관은 코로나19 사태의 원인과 발생지에 대한 객관적인 인과관계 파악이 전혀 안되는가?

 

또한 청와대는 지난 13일 문재인 대통령의 코로나 19 곧 종식 발언에 대해 그때는 31번 확진자가 나오기 전이였다는 구차한 핑계와 함께 경제 활력을 위한 메시지였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것이 바로 한치 앞도 모르는 대통령의 현실 인식 수준이며 민낯이다.

 

문재인 정부는 한창 초기방역에 신경써야 할 시기에 메르스 사태와 비교하며 자화자찬하고 전 정부를 비난하고 조롱하기에 바빴다. 1야당과 대한의사협회의 지속적인 초기방역대책에 대한 권고에도 귀를 닫았다. 오만함으로 점철된 방역 실패이며 철저한 무능이다.

 

또한 국가재난 사태에도 정치놀음에 빠져 국민 생명과 안전은 뒤로한 채, 니 편 내 편 편가르는것도 모자라 이제 중국인이 내 편 한국인이 니 편이라 한다.

 

정신차리시라.

문재인 대통령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섬겨야 할 국민은 오직 대한민국 국민이다.

 

코로나 19사태의 무한 책임이 있는 문재인 대통령은 방역실패에 대해 사죄하고 국민 가슴에 대못을 박은 박능후 장관을 당장 경질하라.

 

 

2020. 2. 26.

미래통합당 청년부대변인 이 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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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논평] 중국 '봉쇄'는 못하면서, 국민들에게는 '봉쇄' 들먹이며 대못질하는 못된 정권이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2. 25. 16:56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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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봉쇄'는 못하면서, 국민들에게는 '봉쇄' 들먹이며 대못질하는 못된 정권이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대구, 경북에 대한 최대한의 봉쇄조치’

 

 

오늘 우한코로나19 확산을 막는다며 대한민국 청와대와 정부, 집권여당이 머리를 맞대고 내놓은 말이다.

출입자체의 금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서둘러 해명했지만 이미 대구경북민의 가슴은 무너진 다음이다. 망가질대로 망가진 지역경제는 또다시 기우뚱한 다음이다.

예측못한 재난에 직면한 국민에게 이럴 수 있는가. 우한 코로나에 제대로 대책마련도 못하는 당정청이, 이제는 일말의 조심성과 배려심도 없는 절망적 형국이다.

더욱이 ‘이동 등에 있어 일정 정도의 행정력을 활용’한다는 것은 강제적 통제를 전면 배제하지 않았음을 암묵적 통보한 것이나 다름없지 않은가.

국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시진핑 주석의 방한이 중요한지 국민의 생명이 중요한지 묻고 있다. 우한폐렴이라는 말을 왜 그토록 쓰지 말라 하는지, 무엇보다 왜 아직도 중국 전역 방문 외국인의 입국을 전면차단하지 않는지 묻고 있다.

의료계, 전문가들, 미래통합당 뿐 아니라 이제 온 국민이 나서 정부에 대책을 '애원'할 지경에 이르렀다. 국민의 생명이 달린 일이다. 먹고 살 길이 달린 문제다. 한시가 급하고 초조한 시간이 흐르고 있다.

세계 각국은 '국민이 먼저다'라고 발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우리 국민이 공항에서 입국거부를 당하고 있다.

대체 우리 정부에게 가장 먼저는 어디이며, 누구인가.
국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이 정권은 자신들의 잘못을 덮는 방패라 착각하지 마라. 이미 들불같은 분노가 정권을 향하고 있다.

 

 

2020. 2. 25
미래통합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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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태우 전 수사관, 서울 강서을 출마 기자회견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2. 24. 17:26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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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전 수사관 

미래통합당 서울 강서을 출마 기자회견 

 

https://youtu.be/uHq-FWsFaaI

김태우 전 수사관 출마 기자회견 / 개미애국방송 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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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역 방문 외국인 입국 금지, 이젠 선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20. 2. 24. 11:59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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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눈치 보기 급급해 늑장대응만 내놓던 정부의 무능함이 결국 코리아 포비아라는 혹독한 대가로 돌아왔다.

 

한국인 입국을 전면 금지시킨 나라가 6개국, 입국을 일부 제한하는 나라만도 8개국에 이르렀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정작 우리나라는 아직도 중국 전역으로부터의 외국인 입국금지를 실시하고 있지 않다.

 

이러다보니, 중국 관영 매체 편집인조차 한국의 전염병 사태는 매우 심각하다. 한국의 행동이 느리다 우한의 실수가 세계 다른 곳에서 반복될까 우려스럽다"고 지적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동안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전문가들과 미래통합당은 줄기차게 중국발 외국인 입국 전면금지를 주장해왔다. 질병관리본부장조차 위험 지역에서 입국자를 줄이면 안전하다는 것이 기본 원칙이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정부는 제1야당의 고언(苦言)을 묵살했고, 의사협회의 권고는 정치적 판단으로 폄훼했으며, 질병관리본부장의 발언은 무슨 이유인지 다시는 거론조차 되지 않았다.

 

이미 전 세계 133개국 이상이 중국인 입국 금지를 제한하고 있다. 우한코로나19 발생 초기 중국인에 대한 전면입국금지를 취한 나라의 확진자 증가세는 둔화됐지만, 미온적으로 대처한 한국은 매일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정부의 중국 눈치 보기로 인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반복되고 있다. 최초발생국가에서 감염원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지 않는 이상, 국내치료가 계속 된다한들 언제고 재발할 가능성이 있음은 물론, 완벽한 사태해결을 장담할 수도 없다.

 

국무총리의 대국민 담화에서도, 당정청 협의에서도, 대통령 주재의 긴급회의 그 어디에서도 중국 전역 방문 외국인 입국금지카드는 찾아볼 수 없다.

 

국민의 생명권을 지키는 것이 정부의 기본적인 책무다. 하루 속히 중국 전역 방문 외국인 입국 전면금지를 조치해야 한다. 머뭇거리는 사이 국민의 소중한 목숨이 위협받고 있다.

 

 

2020. 2. 24

미래통합당 대변인 박 용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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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삶과 동떨어진 대통령부부의 파안대소, 국민의 웃음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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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1. 22:22 정당 소식/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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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삶과 동떨어진 대통령부부의 파안대소, 국민의 웃음이 먼저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팀을 청와대로 초청해 축하오찬을 가졌다.

영화 기생충의 국제영화제 수상은 축하할 일이다.

그러나 우한폐렴 사태로 인한 두려움과 이에 더한 경제난까지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유독 대통령 내외의 파안대소는 기괴하게 느껴진다.



어제 청와대 오찬은 하룻밤사이 우한폐렴 확진자가 폭증한 시점에 진행됐다.

역사회감염의 우려가 현실화된 직후기도 하다. 온 종일 뉴스와

각종 포털사이트, SNS에는 국민들의 불안과 공포가 쏟아졌다.

대통령 내외는 사안이 다르다고 이야기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국민은 자신들의 오늘과 너무나 동떨어진 대통령 내외의 오늘에 절망감을 느낀다.

그 절망은 분노가 된다.


국민은 문재인 대통령이 우한폐렴 사태에 안심하라는 섣부른 메시지를 냈던 것을 기억한다.

영부인까지 나서 시장을 돌며 국민 안심 촉구를 했던 것을 똑똑히 기억한다.

국민은 누구보다 대통령이 이 사태를 심각하게 여기고, 해결에 절치부심해 주기를 원하고 계신다.

국민에게 '안심'을 권한 것이 아니라 해결에 '만전'을 다하는 정부가 되어야 한다.

미래통합당은 우한폐렴 대책에 관한 정부의 노력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

또한 근본적인 전염 차단책 마련과 피해지원을 위해 당의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대통령은 기억하시라. 대통령 내외의 웃음보다 국민의 웃음이 먼저다.

 



2020. 2. 21
미래통합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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