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대변인 사퇴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3. 29. 18:40 정당 소식/국민의 힘
반응형

 

 

 

김의겸 대변인 사퇴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참모 관리를 제대로 못한

문재인 대통령은 즉각 대국민사과를 하고, 이와 같은 사례가 또 있는지 전수조사를 하라!

 

 

 

 

김의겸 청와대 전 대변인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작년 7, 재개발 예정 지구의 25억원짜리 건물을 16억원 빚까지 내가면서 구입했다고 한다.

 

잘 살고 있던 집의 전세보증금을 갑자기 모두 빼내 갭투자에 나섰다는 것도 우스운 일이지만, 서민들은 엄두도 못 낼 거액의 은행 빚을 손쉽게 대출받아 재개발 투자에 나섰다는 것만으로도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하기 힘든 일이다.

 

청와대의 관사 제공은 대통령의 총신(寵臣) 김의겸의 노후대책 갭투자 베팅을 위한 대통령의 선물이었던 것인가.

 

2018 4월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 정권이 남북 정상회담이라는 정치 이벤트로 국민의 눈을 돌리기 위해 갖은 수를 벌이던 바로 그 때이다. 이어 5,6월은 싱가포르 1차 미북 정상회담이 갈피를 못 잡고 추진과 표류를 반복하던 시점이다.

 

정상회담이 계속 예정되고 굵직한 국제외교 현안들로 국사 다망하던 시점에 김 대변인은 소위 본인의 청와대 이후 노후대책을 위한 투기에 목매고 있었다.

 

국정의 향후 방향을 가를 중차대한 상황에서 김 대변인은 은행 대출, 사인(私人)간 채무 등 십수억 돈을 마련하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심사 받고, 서류 꾸리고 다녔을 것 아닌가.

 

머릿속 관심은 온전히 흑석동을 향해 있고, 상가 재개발 투기에 전력을 쏟고 있었을 이 정권 대통령의 입, 정부의 입을 앞으로 어느 누가 신뢰할 수 있겠나.

 

이 정도면 투기가 아니라 확신이다. 확신이 있지 않고서야 전세보증금을 모두 빼내 수십억 단위 빚을 보태가며 투기를 하는 일은 없다. 김의겸의 확신은 도대체 어디서 비롯된 것인가.

 

집값만은 잡겠다며 서민들이 빚을 내어 내 집 하나 마련하겠다는 것도 막아서던 정부다. 친 서민 코스프레에 편향된 시각으로 과거 정권 비판만 하던 현직 기자 출신 김의겸이 청와대 들어온 지 고작 5개월 만에 한 짓이 26억짜리 재개발 부동산 투기다.

 

김의겸 대변인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하는데 사의 표명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참모 관리를 제대로 못한 잘못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있다. 즉각 대국민사과를 하고, 이와 같은 사례가 또 있는지 전수조사 할 것을 촉구한다.

 

 

 

 

2019. 3. 29.

자유한국당 대변인 민 경 욱

 

반응형

전과7범의 이름 앞에 정의라는 말을 붙일 수 있는가?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3. 28. 22:29 정당 소식/국민의 힘
반응형

 

전과7범의 이름 앞에 정의라는 말을 붙일 수 있는가?

 

 

 

정의당이 입만 열면 외치는 ‘정의’ 란 무엇인가?

 

여영국 정의당 후보를 보며 든 생각이다.

창원성산의 보궐선거에서 정의당 여영국 후보는 폭력행위처벌법 위반 등 무려 전과7범의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고도 정의라는 당 이름을 걸고 국회의원에 출마할 수 있는가? ‘시위가 천직, 폭력전과는 훈장’인 여영국 같은 후보가 과연 창원성산 시민을 대변할 수 있겠는가.

시민운동 과정에서 불가피한 것이었다고 항변하기에는 많아도 너무 많은 범죄경력이다. 노동운동에 범죄가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와 다르지 않다. 따라서 여영국 정의당 후보의 전과 이력은 건전한 대한민국 국민의 눈높이에서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

여영국 후보는 야간·공동상해, 야간·공동주거침입, 야간·공동퇴거불응, 야간·공동손괴 (2004.7) 중범죄 경합으로 범죄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전과가 무려 7개인 후보가 무슨 염치로 주민들을 대표하겠는가. 일부러 죄짓고 살려고 하지 않은 이상 이렇게까지 화려한 전과기록을 남길 수 있겠는가.

이런 정의당의 공천에 야합으로 응수한 더불어 민주당도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이런 자에게 후보 자리를 내준 민주당이야말로 창원성산 주민을 무시한 처사다.

국회의원 선거 완주조차 제대로 못하는 무늬만 집권여당 민주당의 간보기와 유권자 농락으로 창원성산의 미래에 먹구름이 끼었다.

여영국 후보는 창원성산 주민들을 대체 뭘로 보고 주민과 지역의 대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인가?

자유한국당은 오로지 창원성산 시민 여러분만을 믿는다. 창원 경제살리기에 깃발을 들고 창원성산 시민들과 함께 승리의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19. 3. 28.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반응형

천안함9주기, 호국이 모욕당하는 시대에 맞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겠습니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3. 26. 19:54 정당 소식/국민의 힘
반응형




천안함9주기, 호국이 모욕당하는 시대에 맞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겠습니다








2010년 3월26일 북한의 기습 어뢰공격으로 우리나라 역전의 초계함, 천안함이 폭침 당했다.


젊음을 아끼지 않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했던 46명의 용사와 故 한주호 준위, 금양호 선원들은 그렇게 우리 곁에 돌아오지 못했다.

그로부터 9년.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애절한 유가족의 마음을 위로하기에는 아직도 터무니없이 짧은 시간만이 흘렀을 뿐이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 용사들에 대한 최고의 예우를 다해야하는 것은 군 통수권자의 중요 책무요, 예의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꽃다운 나이에 나라를 지키다 스러져 간 우리 국군 장병들의 희생도, 가족을 떠나보낸 유가족의 마음도 외면한 채 그저 북한의 심기 보전에 급급한 모양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올해까지 3차례나 서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국민들은 집권여당의 대표도 볼 수 없었다.


국가의 안전 보장을 책임져야 할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천안함 폭침, 연평해전, 연평도 포격을 ‘불미스러운 남·북 간 충돌’로 규정하는 등 듣고도 믿기 어려운 안보관을 가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북편단심(北片丹心)은 3.8 내각개편에서도 확실히 드러났다. 천안함과 연평도 포격사건을 ‘우발적 사건’으로 규정하고 ‘천안함 사건은 북한의 소행으로 단정할 수 없다’며 우리의 천안함 용사들의 희생을 모욕한 김연철을 통일부 장관에 내정했다.


대한민국 보다 북한의 심기보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문재인 정부 때문에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킨 우리 국민들이 홀대 받는 이 나라가 과연 정상인가.

오늘날 대한민국이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다. 이 땅에 자유를 지키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흘린 피, 땀, 눈물,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단 한순간도 대한민국을 수호하다 장렬히 산화한 호국 용사들을 잊은 적이 없다. 자유한국당은 애국심과 충정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의 안위가 좌파독재로 인해 위협당하지 않도록, 또한 두 번 다시 이 땅의 젊은이들이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국가 안보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다.




2019. 3. 26.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반응형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블랙리스트 영장기각, 사법부 장악 완료단계 들어선 좌파독재가 빚은 희대의 사건이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3. 26. 19:49 정당 소식/국민의 힘
반응형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블랙리스트 영장기각, 

사법부 장악 완료단계 들어선 좌파독재가 빚은 희대의 사건이다. 








환경부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전 정권 임명 인사들을 찍어내기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26일 새벽 기각됐다.

 

같은 혐의에 대해 지난 정권의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에게는 가차 없는 구속수사가 진행되었고, 문재인 정권의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에게는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 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는지는 삼척동자도 안다.

 

청와대는 이 사건 수사초기에는 블랙리스트가 아닌 체크리스트라는 궤변을 늘어놓더니 검찰의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이례적으로 대변인까지 나서 과거 정부의 사례와 비교해 균형 있는 결정이 내려지리라 기대한다는 사실상의 가이드라인까지 발표했다. ‘장관의 인사권과 감찰권이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법원의 판단을 지켜보겠다고도 했다.

 

김경수지사에 대해 정권 입맛에 맞지 않은 판결을 한 죄로 판사가 기소되는 문재인 대통령의 나라다. 이를 지켜본 법원이 느꼈을 부담은 충분히 짐작가능하다. 영장기각 사유서가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논평이라 봐도 무방할 내용이 세상에 나오게 된 배경은 사법부 장악 완료단계에 들어선 좌파독재의 엄청난 위세를 보여주는 희대의 사건이다.

 

환경부의 블랙리스트는 시작일 뿐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자부 등 문재인 정권의 여러 부처와 기관에 블랙리스트가 존재하고 작동했다는 사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청와대를 겨누는 사법의 칼을 권력으로 당장 칼집에 가둘 수는 있다. 그러나 세상에 영원한 권력은 없다. 더욱 날카로운 비수가 되어 정권을 찌르고야 마는 것이 세상이치이자 사필귀정이다.

 

사법정의는 살아있는 권력의 서슬퍼런 압력에도 엄정한 법을 집행하는데서 시작한다. 죽은 권력을 물어뜯기에는 충성경쟁을, 살아있는 권력 앞에서는 온갖 말도 안되는 논리를 생산해 내는 법이 죽은 사회에 정의가 들어설 자리는 없다.

 

자유한국당은 당의 명운을 걸고 좌파독재가 허물어뜨리고 있는 법치주의를 지켜낼 것이다. 전 부처 전 기관블랙리스트의 전모를 밝힘은 물론, 정치권력이 쥐고 흔드는 대한민국의 검찰, 경찰, 법원이 정도를 걸을 수 있도록 지켜낼 것이다. 이 길에 각 분야의 많은 의로운 분들이 함께 해 주실 것을 우리는 믿는다.



 

 

2019. 3. 26.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반응형

‘더불어 정의당’의 탄생인가, 지금까지 이런 ‘야합’은 없었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3. 25. 22:12 정당 소식/국민의 힘
반응형



‘더불어 정의당’의 탄생인가, 지금까지 이런 ‘야합’은 없었다

민경욱 대변인 논평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4.3보궐선거 창원성산 선거구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오늘(25) 정의당 여영국으로 결정됐다.

 

살다살다 여당과 야당의 후보단일화는 처음이다. 정말 오래살고 볼 일이다. 단언컨대, 지금까지 이런 야합은 없었다. 이것은 여권 단일화인가, 야권 단일화인가.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선거가 시작 된 이후 창원성산에는 코빼기 한 번 내비친 적 없다. 그 잘난 집권여당 민주당은 애초부터 2중대 정의당에 백기 투항한 것이다.

 

국정은 포기하고, 민생은 파탄시킨, 경제난 주범 더불어민주당이 민주당 2중대를 위해 '누이좋고 매부좋고식' 의석 나눠먹기를 자행한 것이다. 국민의 선택과 신뢰를 종잇장처럼 찢어버린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이 아닌 정의당을 택함에 따라 집권당으로서의 자격을 오늘 공식적으로 상실했다.

 

투표용지 인쇄일(26) 직전까지 창원 성산의 민심을 멋대로 간보고 시험해, 단일화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더불어·정의당의 얄팍한 꼼수가 참으로 지나치다. 집권여당과 종속 정당의 시꺼먼 야합 속내만이 더욱 명백해졌을 뿐이다.

 

집권여당의 단일화 야합선언이야말로 공당으로서 정체성을 포기한 원칙 없는 야합이자 수권세력 포기 선언이며 대국민 배신행위다.

 

최소한의 양심도 내던진 구태정치와 야합의 정치에 유권자는 분노하고 정권 심판만을 벼르고 있다는 사실을 보지 못하는 것인가.

2중대 카멜레온 정당에게 맡기면 피해갈 수 있을 거란 착각이라도 하고 있는 것인가. 분노에 가득찬 창원 성산 유권자와 국민들이 어찌 판단할 것인가는 이제 명확해졌다.

 

오늘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합쳐진 더불어 정의당의 단일화 결정이야말로 명백한 구태야합으로 규정한다.

 

선거제를 패스트트랙에 올리기 위해 머리 맞대 국회 입법쿠데타를 모의하던 모습 그대로다. 탐욕의 정치, 퇴행의 정치로 민심을 훼손하고 오염시킨 오늘의 결정에 큰 대가를 치를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끝으로 한 마디만 덧붙인다. 이정미 정의당 당대표는 지난주 창원 반송시장에서 한국당 한 석 더 늘어나봐야 국민 골치만 아파진다라고 했다. 정의당이 의석수 한 석에 목매다는 것까지는 알겠는데 한국당을 지지하는 창원시민에 대한 모독은 삼가주기 바란다.




 

2019. 3. 25.

자유한국당 대변인 민 경 욱



반응형

기관총신(銃身) 노출 위협경호로 공포를 조장하겠다는 대통령의 對국민 적대의식, 아연실색할 따름이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3. 24. 22:55 정당 소식/국민의 힘
반응형



기관총신(銃身) 노출 위협경호로 공포를 조장하겠다는

대통령의 對국민 적대의식, 아연실색할 따름이다.

[민경욱 대변인 논평]







지난 22 4번째 서해수호의 날, 문재인 대통령은 기관단총을 꺼내들고 방아쇠에 손가락을 건 경호원을 대동해 대구 칠성시장을 찾았다.

 

이번 정부의 경호 구호가 열린 경호였는데, 이것이 그들이 말하는 열린 경호, 낮은 경호, 친절한 경호인가.

 

역대 대통령 취임식에서도 기관총은 전용 가방 속에 감춰둔 채 경호를 진행해 왔다.

 

민생시찰 현장, 그것도 서해수호의 날 추모식 행사에 빠지면서까지 기획 방문한 대구일정에서 기관단총 무장 경호원을 대동했다는 사실 자체가 충격이며 경악할 일이다.

 

대통령 근접경호시 무장테러 상황이 아니고서는, 기관총은 가방에 넣어둬 대중의 가시적 탐색이 불가능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경호 관례라고 한다. 이 정권의 입장에서는 대구 칠성시장이 무장테러 베이스캠프라도 된다는 것인가.

 

지지율 반등에 목매는 문재인 정권이 시급한 마음에 대구 방문을 기획·연출했지만, 오히려 기관총이 아니고서는 마음 놓고 대구를 방문하지 못하겠다는 대통령의 공포심만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대구시민과 시장상인들의 눈에 적나라하게 바라다 보이는 그 앞에서 기관단총을 꺼내들고 방아쇠에 손가락을 건 채로 근접경호를 시킨 사유가 무엇이며, 지시한 최종 윗선은 누구인지 청와대는 소상히 밝혀라.

 

공포를 수단으로 민주주의 정신을 마비시키고 말살시키려는 문재인 대통령과 이 정권의 시도를 국민들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2019. 3. 24.

자유한국당 대변인 민 경 욱







처음 사진을 보고 합성 또는 외국 사진으로 알았다. 하지만 서해 수호의 날 당일 대구 칠성시장에서 시민이 직접 찍은 사진이었다.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어떻게 저럴수가 있는지? 북한의 김정은도 저렇게 기관단총을 대놓고 꺼내서 경호를 하지 않는다. 대구지역 민심이 안좋으니 겁박할려고 저렇게 경호를 하는건가? 아니면 현 정권에 대해 대항하지말라고 하는 위협용인가? 만약 전라도 광주에 가서도 저렇게 경호를 한다면 이해하겠다. 




반응형

인천상륙작전 피해보상 추진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3. 22. 22:35 정치사회 이슈
반응형

인천상륙작전 피해보상 추진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

북한에게 6.25전쟁에 대한 전국민의 피해배상을 받아오길 바란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8일 인천시의회에서 인천상륙작전에 따른 주민 피해에 대한 보상을 위한 ‘과거사 피해 주민 생활안전 지원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 조례를 통과시킨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7명 전원이 민주당이다.

과거 2006년 열린우리당(더불어민주당의 전신)에서 특별법을 발의하기도 했지만 성과가 없었다. 2011년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패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2011년과 2014년 두 차례 조례 지정을 시도했지만 상위법과 충돌한다는 이유로 부결됐다. 그동안 국민들의 동의를 얻지 못했던 조례를 인천시 의회의 다수를 점한 더불어민주당이 이번에는 일방적으로 처리한 것이다.

인천상륙작전은 한반도 전체가 공산주의에 의해 짓밟히는 것을 기적적으로 막아내고 6.25전쟁에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게 했던 기념비적 전투이며, 세계 전쟁사에서도 칭송하는 위대한 작전이다.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하지 못했다면 지금의 자유대한민국은 있을 수 없다. 당시 유엔군은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작전을 감행했고 치열한 전투를 통해서 기적과 같은 결과를 만들었다.

이런 인천상륙작전에 대해 피해 보상을 하라는 것은 국민적 상식에 어긋날뿐더러 터무니없는 주장이다. 이는 지역 주민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깎아 내리려는 시도이며 더불어민주당의 얄팍한 정치적 술수라고 밖에 볼 수 없다.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으로 인해 우리 국토 대부분이 초토화되었고, 피해를 보지 않았던 국민이 없다. 인천상륙작전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면 6·25 전쟁을 일으켜 막대한 피해를 야기시킨 북한 정권에 대해 피해 배상을 청구해야 옳다.

전범인 북한에는 아무 말도 못하면서 우리를 도운 유엔군에게 피해를 보상하라는 더불어민주당은 도대체 어느 나라 정당인가? 6.25전쟁 당시 군사작전으로 인한 피해보상을 국민들에게 해주고자 한다면 그 피해배상은 북한과 김정은에게 받아오길 바란다.



2019. 3. 22.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반응형

[민경욱 대변인 논평] 문재인 대통령은 자국민을 버렸다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9. 3. 19. 21:16 정당 소식/국민의 힘
반응형


문재인 대통령은 자국민을 버렸다




4 서해수호의 날이 곧 다가온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베트남 순방 일정을 핑계로, 2년 전 대선 후보 시절에는 당내 합동 토론회 일정을 핑계로 서해수호의 날 2회 연속 불참했다.

 

우리 영해를 사수하다 희생된 호국 영령을 추모하는 자리에 대한민국 군 통수권자가 2년 연속 불참하면서 유가족들에게 씻지 못할 아픔을 준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북한 우선주의 때문인지 문재인 정부 들어 군에 대한 푸대접으로 군의 전력과 사기를 저하시킨 일이 하루 이틀이 아니다.

 

지난해 장병 5명이 순직한 마리온 헬기 사고에 대해서도 청와대는 조문 인사를 1주일간 파견하지 않는 등 홀대하였고, 16일에 열린 마리온 추락 사고 희생자 위령탑 제막식마저 여당 인사 한 명 찾아볼 수 없이 청와대와 여당의 무관심 속에 끝이 났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장병에 대한 예우는 군 통수권자의 중요한 책무이다.

 

대통령이 조국을 지키다 산화한 우리의 영웅들을 추모하고, 기억해주지 않는다면 누가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킬 것인가?

 

국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감성정치와 이벤트 정치에 신물이 날 지경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에 쏟는 정성의 백분의 일이라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장병들에게 쏟길 바란다.

 

그것이 국군통수권자의 기본자세이다.

 

 

2019. 3. 19.

자유한국당 대변인 민 경 욱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