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규탄대회 후기
“우리는 함께 했습니다!”
우리는 보았습니다.
어제, 광화문 거리는 붉은색 물결로 넘실거렸습니다.
우리는 함께 했습니다.
남성과 여성, 어르신과 청년, 자영업자와 회사원, 유모차를 끄는 엄마와 타는 아기...5만명 시민들이 함께 구호를 외치고 박수를 치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우리는 외쳤습니다.
독재타도! 헌법수호! 좌파독재를 저지하자! 법치주의를 살려내자!
우리는 하였습니다.
좌파독재의 도끼날로부터 ‘자유’의 향기를 뿜어내고 ‘민주주의’의 바람을 일으켜 5천만 '대한민국 국민'에게 전했습니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싸웠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우리는 싸웠습니다. 헌법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싸웠습니다.
자유민주주의 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정의가 있어야 할 때는 ‘정의’가 있어야 합니다. 투쟁이 있어야 할 곳에는 ‘투쟁’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 이 땅에서, 우리는, ‘정의로운 투쟁’을 계속 할 것입니다.
‘좌파독재’의 향기를 뿜어내는 ‘좌파독재’의 썩은 뿌리를 뽑아내는
그날까지
끝까지, 끝까지,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함께, 싸우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출처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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