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강원도 철원 최전방 전선 GP 폭파?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1. 16. 00:01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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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 폭탄으로 최전방의 초소를 폭파











국방부는 15일 강원도 철원지역 중부전선에 있는 전방 GP(감시초소)의 상부구조물을 폭파 방식으로 철거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시범철수 대상 우리측 11개 GP 중 1개 GP의 상부구조물을 오늘 TNT를 사용해 폭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군 당국이 폭파 방식으로 GP 시설물을 철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군 당국은 당초 폭파를 통한 GP 파괴를 고려했지만, 비무장지대(DMZ) 환경보존과 작업 인원의 안전 문제 등을 고려해 주로 굴착기를 동원해 GP를 철거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폭파한 GP 상부구조물은 고지에 있어 굴착기를 동원해 철거하기 어려워 폭발물을 활용해 철거했다"고 설명했다. 

남북은 각각 11개 시범철수 대상 GP의 병력과 장비 철수가 지난 10일 완료됨에 따라 11일부터 GP 시설물 철거작업에 들어갔다. 북측도 시범철수 대상 11개 GP의 철거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관계자는 "우리측과 북측은 GP 철거현황을 상호 통보하고 있다"며 "이달 말까지 시범철수 대상 GP 철거작업이 순조롭게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시범철수 대상 GP에 대한 철거가 완료되면 남북은 12월 중 상호검증을 하기로 했다.


남북은 각각 11개의 시범철수 대상 GP 중 1개씩을 보존하기로 했다. 원형이 보존되는 남측 GP는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직후 최초 설치된 동부전선의 동해안GP다. 북측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13년 6월 방문했던 중부전선의 까칠봉GP를 보존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15/2018111502043.html  (뉴스조선)




정말 TNT 폭탄까지 동원을 해서 초소를 폭파시키는 사진을 보고 저렇게까지 해야되는 이유가 뭔지 궁금했다. 뭔가에 쫒기듯 뭐가 급하다고 군사협정까지 맺어 최전선의 방어막들을 다 없애고 있는 것인가?


북한이 진정성 있는 비핵화를 한것도 아니며 지금 이순간에도 핵미사일을 탑재한 대륙간 탄도 미사일 기지는 건재하다. 생화학 무기들도 여전히 보유중이며 특수전 전력들도 그대로다. 


진짜 평화는 우리가 힘이 있을때 지킬수 있는 것이다. 아무런 힘도 없이 무엇을 주장할 수 있고 무엇을 지킬 수 있을까? 현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를 전혀 듣지 않고 있다. 아니면 일부로 모르는 척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사상과 이념이 북한과 일치하더라도 최소한의 대한민국의 존재를 부정해선 안된다. 애국가도 부르지 않고 태극기뱃지도 달고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통치하고 있다. 


오늘과 같이 어?어? 하는 순간에 이해할수 없는 사건들이 일어나고 국민들은 또 그걸 잊어버리다가 어느 순간 광화문 광장에 인공기가 펄럭이고 있을지도 모른다. 절대로 잊어서는 안된다. 현재 대한민국은 전쟁이 완전히 끝난 상태가 아닌 일시 휴전중인 국가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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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집회] 제90차 구미 태극기 집회 후기 및 제91차 태극기 집회 안내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1. 14. 22:27 집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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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과 김일성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1주년 기념 

대한애국당 제90차 구미 태극기 집회








2018년 11월 14일(수) 오후 1시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1주년 기념하여 경상북도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 앞에서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주최하고 대한애국당이 주관하는 제90차 태극기 집회가 개최되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박정희 대통령 생가 추모관에서 진행되었던 숭모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세용 구미시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대한애국당은 생가 참배에 이어 1부 집회를 생가 앞에서 치룬 뒤 구미시청 앞까지 4.5km 거리를 행진하였다.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하라", "문재인 퇴진" 등의 집회 구호를 외쳤다.






이날 집회에서는 장세용 구미시장의 새마을 운동 및 박정희 대통령 관련된 역사 지우기에 화난 시민들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여하였고 집회 연사들의 내용 역시 "구미 시민들은 각성하라", "새마을 정신을 훼손하고 민주팔이 하는 사람이 구미시장인가?" 등의 강력하게 규탄하는 내용들이었다. 


2부 집회 장소인 구미시청 앞에선 선두 그룹의 집회 참가자들이 구미시청을 향해 그대로 달려나가 진입하는 장면이 촬영되었다.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박정희 대통령 지우겠다는 것은 바로 대한민국을 지우겠다는거나 마찬가지이다. 당연히 애국 시민들과 대한애국당원들이 화가 날 수 밖에 없었던 것. 

입구에서 경찰들이 막았지만 별다른 충돌 없이 참가자들은 항의성으로 정문까지 달려나갔던 것. 집회 담당자들의 요청에 참가자들은 다시 2부 집회 장소로 이동하였다.





2부 집회 마지막 연설자였던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는 박정희 대통령 지우기에 급급한 장세용 구미시장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하였다. 

대한민국에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박정희 정신',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 부활과 계승을 천명한다며 박 전 대통령이 이룩한 대한민국의 기적의 역사를 계속 써 나가겠다고 하였다.


제91차 태극기 집회는 2018년 11월 17일(토) 오후 2시 서울역에서 개최된다. 


촬영 : 개미애국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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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19년 하반기 주요시도에서 자치경찰제도 도입예정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1. 14. 11:53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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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반기부터 주요 광역시.도에서 시범운영

정부계획은 2022년 전면시행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내 자치경찰제 특별위원회가 13일 경찰 인력 36%를 자치경찰로 전환하는 ‘자치경찰제 도입방안’을 발표했다. 

입법 절차가 마무리되면 내년 하반기부터 세종, 서울, 제주 등 5개 시·도에서 시범운영하고 2022년부터는 전면 시행한다는 것이 정부 계획이다.

자치경찰제 도입 초안을 보면 경찰청의 일부 조직을 광역자치단체장 산하로 옮기고, 그 밑에 자치경찰을 감독하는 기관인 시·도자치위원회를 신설하는 게 핵심이다. 생활안전과 교통, 성폭력 등 주민밀착형 분야와 민생 치안 등은 자치경찰이 맡고 중대 수사나 정보 등의 분야는 국가경찰이 맡는 구조다.

방안대로라면 각 시도에는 현 지방경찰청에 해당하는 자치경찰본부가, 시군구에는 경찰서에 해당하는 자치경찰대가 생긴다. 



일각에서는 자치경찰의 수사 권한이 민생치안 분야에 한정돼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또 자치경찰 본부장과 대장을 단체장과 여야 의원 등이 추천, 임명하게 되어 있어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우려도 있다. 

자치분권위원회는 이달 안에 의견 수렴을 거쳐 정부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자치경찰제는 중앙권력으로부터 독립된 지역 경찰이 주민들의 민주적 통제하에 주민 친화적인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미국과 유럽 등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채택하고 있다.



기사출처 : 스포츠경향





지속적으로 논의가 되어왔었던 자치경찰제도를 문재인 정부에서 시행한다고 한다. 주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생활안전, 교통, 지역범죄 등의 밀착 서비스의 권한과 책임을 국가에서 자치단체장에게 넘기는 것인데 한마디로 부산시장이 부산자치경찰의 대빵이 되는 것이다. 


문제는 과연 정치질 하는 세력으로부터 오염되지않고 중립성을 유지하면서 본연의 경찰 임무가 될 까? 라는 것이다. 100% 지방선거때 표심으로 이어지는 지방자체단체장들은 질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반대로 무소속이 아닌 이상 그 지역을 먹은 정당의 단체장으로인해, 특정 정당의 입김이 강력하게 작용할 것이다.  또 지역 토착 세력들, XXX향우회 같은 세력들에게도 휘둘릴 가능성이 크다. 


경찰 공무원이 되기 위해 공부하는 과목들중 경찰학개론이라는 과목이 있다. 그곳에서도 빠짐없이 나오는 부분이 바로 자치경찰과 국가경찰의 차이점과 장단점 비교이다. 경찰학개론에서도 정답은 없다. 제주도와 선진국에서 시행하고 있다고만 나온다. 선진국은 선진국이고 한국은 한국이다.


광역시급에서 시행이 된다고 하니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될 것이다. 기존의 국가경찰 인력에서 30% 넘는 인력을 자치경찰로 전환시킨다고 하니 그 처우에 대한 문제가 있을 것이다. 반발도 예상 가능하다.

또한 그 지역내에서 인사채용을 하니 치안 서비스 수준이나 지역별 상황에 따른 인물적, 지원적 지원 규모차이에서 오는 주민들의 불안감과 위화감 반발등의 부작용이 나올 수 있다.


자치경찰제도의 효과에 대해선 한번도 시행한적이 없기에 현직 경찰간부 및 교수들등의 전문가들도 모를것이다. 지역 주민들의 치안서비스 효과를 위해서 시행한다고 하면 찬성이지만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게끔 해야 될 것이다. 미국식 또는 일본식 자치경찰제도를 비교를 해서 롤모델로 시행을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한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특정 지역단체 또는 XX 향우회등에게 절대로 휘둘려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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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북한, 은행 서버에 악성프로그램 심어 현금 탈취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1. 13. 14:05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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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VOA 코리아








VOA 뉴스말곤 이런 기사는 국내에서 잘 내지 않는다. 정부의 심기? 북한의 심기를 불편하게 안만들려는 모양새이긴 하지만, 북한의 실체는 저렇다. 다소 IT 인프라가 취약한 국가의 은행의 현금 인출기를 제어하는 서버에 악성 프로그램을 심어놓는다. 그러면 감염된 서버는 입금된 돈을 북한이 지정한 계좌로 가게끔 만든다. 


한국이나 미국 일본같이 보안이 잘되어 있는 곳은 해킹 하기가 힘들다. 북한이 노린 곳은 방글라데시나 아프리카 등의 전반적으로 발전이 되어 있지 않은 은행이다. 저렇게 해킹해서 탈취한 자금들은 북한 김정은의 통치자금에 들어가거나 무기 개발에 들어갈 것이다. 


국민들은 잘 모른다. 북한의 해킹 실력은 세계 탑클래스다. 뭐든지 가능하고 어디든 침투해서 교란을 시킬수 있다. 필자는 정보보안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 해킹방어대회도 참가해보았고 IT 보안관련된 기술을 조금이나마 접한 적이 있다. 그때마다 느꼈던건 북한은 정말 한국과 비교해서 체계적으로 사이버부대를 육성하고 활용하고 있다. 시작 시기는 2002년도부터이다. 그 이전일수도 있다. 김정일 시대부터 사이버전을 대비하고 있었던 것이다. 


특히 김일성 대학의 전문요원들..학생이라고 해야되나?..이 해커들은 자체적으로 윈도우나 리눅스에 해당하는 OS 도 만들고 V3 나 알약같은 백신들도 다 뚫을 수 있는 우회기법도 가지고 있다. IT 업계에선 북한의 해커들은 아주 골칫거리이다.  남에게 과시를 한다거나 실력을 뽑내는 그런 해커가 아닌 그야말로 1인 독재자를 위해 범죄 그 자체로 행동하는 집단이다. 


언론 플레이와 거짓 안보 평화쇼에 국민들이 속고 있다. 북한 김정은의 호감도가 높다는 기사도 나오고 있다.

김정은은 절대로 대한민국과 손을 잡지 않을 것이고 체재유지를 위해선 테러를 하든 해킹을 하든 뭐든 할 것이다. 


지금의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거짓모함으로 대통령도 몰아내버리는 시대이다. 

국민들은 언론을 믿지 말고 스스로 생각하고 찾아야 한다. 스스로 개돼지가 되어선 안될 것이다. 


작성자 : 김머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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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차 태극기 집회 후기 및 제90차 태극기 집회 안내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1. 10. 19:54 집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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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단체의 성조기 찢기의 맞대응!

인공기 절단 퍼포먼스!










2018년 11월 10일 오후 2시 서울역에서 천만인무죄석방본부 주최, 대한애국당 주관의 제89차 태극기 집회가 개최되었다. 반미단체가 광화문 일대에서 벌였던 퍼포먼스에 화가 난 애국 시민들이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많이 참여하였다. 특히 위의 사진과 같이 인공기 찢기 퍼포먼스도 예고되어있어 더욱 많은 관심을 받게 된 집회가 아닐까 한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의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을 향한 일침이 눈길을 끌었다.



" 악독하게 박근혜 대통령을 앞장서서 욕을 했던 나경원 "  






"공교롭게도 민노총 역시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기 위한 집회"


1부 행사에 이어 2부 행사 장소였던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으로 행진 도중 마찬가지로 광화문에서는 민주노총의 집회도 있었다. 민노총과 대한애국당의 충돌을 우려한 경찰은 이미 대한문 앞 도로를 경찰벽을 세워 통제를 하고 있었던 상황. 평화적인 집회를 추구하기에 별 소동없이 2부 행사는 대한문에서 이어서 하게 되었다. 

2부 중간에 대형 인공기를 자르면서 반미단체에 맞불을 놓았다. 그 단체들의 반응이 매우 궁금해진다. 


제90차 태극기 집회는 11월 14일(수) 오후 1시 경상북도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열린다. 이날은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1주년을 맞기에 이를 기념하여 공식 집회로서 개최가 되는 것이다. 경북.대구.경남.부산권의

많은 애국시민들이 참여하여 이날의 집회를 빛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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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북클럽] 민주주의를 말한다, 백년의 마라톤 책소개 및 교육 영상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1. 10. 12:13 역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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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를 말한다 - 폭정과 테러를 극복하는 자유의 힘
국내도서
저자 : 나탄 샤란스키 / 김원호역
출판 : 북@북스(북앳북스) 2005.04.19
상세보기



민주주의를 말한다! - 나탄 샤란스키 -

" 부시 행정부 사상의 기초가 되는 책 "






백년의 마라톤
국내도서
저자 : 마이클 필스버리(Michael Pillsbury) / 한정은역
출판 : 영림카디널 2016.05.15
상세보기



백년의 마라톤 - 마이클 필스베리 -

" 주미 중국대사가 절대로 읽어서는 안된다고 하는 책 "







유한진 대한애국당 대변인이 당원 및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만든 책을 기반으로 하는 교육 영상입니다.

길지 않은 영상이니 잠깐 시간을 내서 편하게 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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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테마공원]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찾아서! 구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탐방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1. 10. 00:38 역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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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을 개미애국방송이 촬영하였습니다.






경상북도·구미시가 운영비 부담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으면서, 공사가 끝난 지 1년 가까이 지나서야 문을 열게 됐다. 


경상북도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옆에 지은 새마을 테마공원은 2011년 공사를 시작하여 생가 인근에 24만7349㎡ 규모(건축 연면적 2만8414㎡)로 지난해 말 완공됐다.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가 2011년 이명박 대통령에게 사업 추진을 건의해 성사된 사업으로, 모두 879억원(국비 293억원·도비 156억원·시비 430억원)의 공사비가 들었다.


새마을공원은 건물 4개 동(새마을전시관·전시관 부속동·글로벌관·연수관)과 1개의 테마공간(새마을테마촌)으로 꾸려졌다. 새마을운동의 정신과 성과를 계승·발전하고 전시와 체험, 교육을 함께하는 체험형공원이다.







전시관 1층은 로비 안내데스크, 기획전시시로 구성하고 

2층은 태동관으로 70년대 이전 새마을운동의 시발점과 세계화관으로 구성하고 50~60년대 보릿고개로 인한 굶주리으로부터 70년대 새마을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어 변화된 모습과 기록들을 생생하게 전시하고 있다.

3층은 역사관으로 80년대이후 생사을 운동 성장기 전시장소로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함께 성장한 대한민국 역사를 소개하고 체험시설을 통해 직접 새마을운동을 경험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새마을사람들 코너에는 이운동을 이끄는 회원단체와 기관, 지도자 등 다양한 사업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세계화관 2층은 전세계로 뻗어가는글로벌시대 지구촌새마을운동 등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새마을 테마촌은 야외전시장으로 60년대 모습에서 70년대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재현하고 직접 그 당시 생활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타 글로벌관이 연구시설과 연수관의 종합교육기능 시설이 있다.


그리고 입장료는 무료이며 야외공원은 24시간 개방, 전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관람가능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주소는 우)39332 경북 구미시 박정희로 155

전화 054)480~6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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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계엄 선동 뉴스, KBS는 국민 앞에 사죄하라

Posted by 개미애국방송
2018. 11. 9. 18:31 정치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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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 선동 뉴스, KBS는 국민 앞에 사죄하라.!




이른바 기무사 계엄문건이 사실상 사실무근으로 드러 났다. 당국이 조사한 결과 겨우 공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한다. 


참 어처구니가 없다.  촛불시위 시민들을 진압하려고 계엄 상황을 준비했고, 실제로 실행하려 했다고 현 정권에서 요란하게 주장하더니 겨우 공문서 위조 혐의라니, 이런 것이 여론재판이고 선동이 아닌가.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 방문 중에 이 문제를 제기 하자, KBS등 방송사들은 대대적인 ‘계엄실행 문건’ 이라고 추측 보도했다.  

 

연일 <5.18과 닮았다> < 언론검열 하려했다> < 광화문에 탱크주둔> <야당 국회의원 체포 연행> 등과 같은 뉴스를 보도하면서, 마치 계엄이 실제로 이루어질 계획이었던 것처럼 보도한 것이다. 


이렇게 보도해 놓고서도 아무런 사과나 반성이 없다. 선진국의 경우라면 사장이 당장 사퇴하고 담당자는 수사 당국의 조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아닌가. 


선동, 왜곡, 조작 보도해도, “사실이 아니라고 하더라 ” 라고 하면 되는 것인가. 


박근혜 정권 퇴진 때 보여줬던 보도행태와 다를 바 없다.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온갖 의혹을 제기해서 마침내 대통령이 물러나게 되면, 그 보도가 정당한 것이 되고 면죄부를 받는다는 것인가. 


문재인 정권에게 유리한 뉴스는 확대하고 과장하면서도, 정권에 불리한 뉴스는 보도하지 않는다는 국민들의 거센 비난이 들리지 않는가.


간부들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보도한 기자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가. 


그대들은 언론인으로서 부끄럽지 않은가. 역사는 나중에 좌파정권을 도왔던 언론인 명단을, 그대들이 보도한 뉴스 목록과 함께 공개하면서 단죄할 지도 모른다. 


KBS 양승동 사장과, 김의철 보도본부장, 김태선 보도국장은 즉각 국민 앞에 사과해라.


KBS는 당신들의 개인 매체가 아니다. 또한 문재인 정권의 홍보기관도 아니다. 수신료로 운영되는, 시청자가 주인인 공영방송이다. 


왜곡, 조작, 선동방송을 하지 말고 공영방송의 본분을 지켜라 


그렇지 않으면 KBS의 주인인 시청자들이 다시 KBS 앞으로 몰려 올 것이다. 


때 늦은 후회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 




2018년 11월 9일

KBS공영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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